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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리랜드 190억 채무’ 임채무, 내부 직원들 폭로+갈등 방송에 “잔소리 폭격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17: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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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d7tsnb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3766e80e0e28796e86b48f4d6f6de05c551f412f21764a6d58cd144319cb77" dmcf-pid="pYJzFOLK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en/20251013173348739gsah.jpg" data-org-width="647" dmcf-mid="38vge7WA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en/20251013173348739gs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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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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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UGiq3Io9h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d0adb737a8f2e529ea77b19bcabe2b05dbde37ba1efe69107d062fcf28c6f3b" dmcf-pid="uHnB0Cg2yu" dmcf-ptype="general">'두리랜드' 대표, 배우 임채무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cbe593f6d4b5df77e141c2e3b0151527a83d83f883e3323ec22dcda36ef7078c" dmcf-pid="7XLbphaVTU" dmcf-ptype="general">12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6c1fe32c500a3803e72e98a9bd1287b32faf95f8e4f0dd1aaa8361a08855b26" dmcf-pid="zZoKUlNfh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임채무는 놀이동산 보스로 등장했다. 그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용어가 사장, 회장, 보스"라며 "'내가 높은 사람이다', '회장이다'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2eda1f30c3572b38b63bbccdf8f3eba83eeac7541318d1749fa608a1f22864e" dmcf-pid="qfSoRuyjl0" dmcf-ptype="general">다만 직원들은 다른 의견을 꺼내 반전을 줬다. "잔소리 폭격기" "1분 1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성미시다" "결벽증이 있다"는 불만이 쏟아진 것.</p>
          <p contents-hash="1aed85f6f87f1627440ca03fcb6c35807db904d2f885cb98791c8ae81b539d4f" dmcf-pid="B4vge7WAl3" dmcf-ptype="general">이어 임채무는 근무 중인 직원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af031642f9d0233d3681af70fa0f59563633240e3d092be4ca08565de4c134b" dmcf-pid="b8TadzYchF" dmcf-ptype="general">한편 두리랜드는 지난 1990년 임채무가 경기도 양주에 개장해 직접 운영 중인 놀이공원이다. </p>
          <p contents-hash="96af6a69fe48ba291f0b02987ff0a9534720cee0576f9b2af1e0673a4aaea09c" dmcf-pid="K6yNJqGkWt" dmcf-ptype="general">그는 방송에서 채무액이 약 190억 원에 달한다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명수가 한 달 이자도 어마어마할 것 같다며 걱정하자 그는 "(이자만) 약 8천만 원이다. 전기료는 3천만 워 나온다"고 밝혔다. 약 1억 2천만 원이 매달 고정비용으로 나간다는 말에 전현무는 "닫는 게 돈 버는 거네"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ee2f69212683b1ad8bc865f1ba1c91680a98d8e40ae154eae6bee153b27a0673" dmcf-pid="9PWjiBHEv1"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과거에는 야간 업소를 돌아 직원들 월급 주고 세금을 줬지만 "요즘은 코너에 몰렸다"고 고백했다. "야간 업소가 없어지고 방송도 없어져서 어렵다"는 것. 그는 코로나 19 때보다 현재 더 어렵다면서 "솔직하게 얘기하면 하루 매출이 16에서 32만 원이다"고 이자도 낼 수 없는 지경임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2QYAnbXDT5"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VxGcLKZwy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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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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