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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친 듯이 준비했다"... '맑은 독기' 장착한 투어스, 새 변신 통할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17:13: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4집 '플레이 하드'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0ahXDe7J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004fb212d25330df66ee2d5e673b1b50dfd034fd36a3c3ce05eac0931f988" dmcf-pid="YpNlZwdz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어스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hankooki/20251013171340532dgyh.jpg" data-org-width="640" dmcf-mid="y14grRqy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hankooki/20251013171340532dg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어스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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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cd8593a1a2034e61e736749c598c26ad6eeab756e6a4ef87f2c2fd5b5b7b51" dmcf-pid="GUjS5rJqiV" dmcf-ptype="general">그룹 투어스(TWS)가 '맑은 독기'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열정을 가득 담아 준비한 새 앨범은 이들의 음악 활동에 또 하나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8700d615eeeb4547f1c91cd106e362eed565d7431c2d3ce14b50136a6b2facd" dmcf-pid="HuAv1miBL2"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be2cf1c491f697ec45486716d731115ea37c556400782c4f5278b11c8691a345" dmcf-pid="X7cTtsnbJ9" dmcf-ptype="general">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투어스의 뜨거운 청춘을 상징하는 앨범인 '플레이 하드'는 지금 이 순간 미쳐있는 음악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주체적이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ZzkyFOLKJK"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9d9ed8de4e600c88accbca9477424f8d7456d82a3fd5fe3c89040b5942ba5b63" dmcf-pid="5qEW3Io9ib" dmcf-ptype="h3">"한계를 부쉈다"... 투어스의 자신감</h3>
          <p contents-hash="f9e802ad74651c75104539942b94a1ce7d95df211cb464a8eeef3308832dbdee" dmcf-pid="1BDY0Cg2eB" dmcf-ptype="general">이날 한진은 "이번 미니 4집은 청춘의 폭발을 담고 있다"라며 "준비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서 뿌듯하다"라는 컴백 소감을 밝힌 뒤 "'플레이 하드'하게 이번 활동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135b298e0979777d7beac21abed4ba5d99ab57010b2989ae7cc87f799adaa3ca" dmcf-pid="tbwGphaVnq"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참여해 투어스만의 진정성을 더했다. 지훈이 타이틀 곡 '오버드라이브'의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한 데 이어 작사에 아이디어를 보탰고, 도훈은 '내일이 되어 줄게'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1ee24378b210e336b554aaa1af292ac1ca9ba559eb043bb432ba9307d2192b2" dmcf-pid="FKrHUlNfiz" dmcf-ptype="general">여느 때보다 공을 들여 준비한 컴백인 만큼, 멤버들의 자신감 역시 상당했다. 영재 "저희의 한계를 깨부숴보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고 강조했고, 도훈은 "이번 앨범 정말 미친듯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e7083bf80011a29827a2ce38aa3ec9d149d52b1ab03b2212817029506a09d7e" dmcf-pid="39mXuSj4e7"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밝힌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에너지, 열정, 몰입이다. 경민은 "이번 앨범에서는 청량감에 더해서 에너지 있는 모습을 조금 더 보여드리고자 했다. 앞으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d9f21260c535703f43466191af21c3849f5c4c55fa4a085782aa64009bc48c" dmcf-pid="0eYz8tCnR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영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한계를 깨고자 노력했다. 그동안의 앨범에서도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면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이전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리스너들을 겨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62358d068d4863dd69b8894db6f2caf31c4cdec4da839cf56474b8003ccd74b" dmcf-pid="pdGq6FhLiU"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96075e8c2ccc0aac07cad393872c0935dca9eddf961b936257bdb8cddaca3c5d" dmcf-pid="UJHBP3loLp" dmcf-ptype="h3">"청량함에 박력 한 스푼"... 변신 알린 투어스, 직접 밝힌 목표는</h3>
          <p contents-hash="03d2b516d3cae81dd3ad8dd9eecc109c2978b29290ac247b93ec22c5de54b931" dmcf-pid="uiXbQ0SgJ0"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빠진 투어스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기타 이펙터인 '오버드라이브' 톤을 활용해 상대방을 향한 과열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투어스는 익숙치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6033b661bca028800e17a62160f7d22e0c627d9009a353aec87fafd28368415" dmcf-pid="7nZKxpvaR3" dmcf-ptype="general">도훈은 '오버드라이브'에 대해 "투어스하면 떠올려주시는 청량감을 이어가면서 변화를 잘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말한 뒤 "기존에 보여드린 밝고 청량한 에너지에 박력 넘치는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 지훈은 "기존의 모습보다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은 감정을 포인트로 녹여냈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시면 한층 재미있을 것"이라고 귀띔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90c9517de4bc547b3a8d6784de84740b4f3a89dc33b18c1b29198cee64ca468d" dmcf-pid="zL59MUTNdF" dmcf-ptype="general">특히 지훈은 타이틀 곡 퍼포먼스 작업에 참여하며 안무 역량을 빛낸 바, 지훈은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럽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파트를 만들었다. 가사처럼 저희 역시 무대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멤버들과 눈을 마주치고 컨택하는 파트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안무 제작 비하인드를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ee770847d28b139436a1930436c8a13c039b56d1257412368c3c43a63ddb9ee" dmcf-pid="qo12RuyjMt" dmcf-ptype="general">어느덧 데뷔 2년 차가 된 투어스가 꼽는 자신들의 강점은 '맑은 독기'다. 영재는 "'맑은 독기'가 저희의 강점이다. 지금까지 활동을 해오면서 많은 분들이 저희의 노래는 경쾌하고 밝고 청량한데 그에 반해 춤은 굉장히 힘들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맑은 에너지와 뜨거운 독기를 동시에 가진 모습이 무대에서 눈여겨 봐주실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30303376c98ad867414c84f91b557bf4e82f17a10ddec811438d316e4d5683" dmcf-pid="BgtVe7WAe1" dmcf-ptype="general">맑은 독기로 무장한 투어스는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훈은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퍼포먼스적으로 많이 고민하기도 했고, 여섯 멤버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에 욕심이 난다"라며 당찬 목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f1dee633067745936be4830ca73a987cf504e3e4dc8a48ca1d29dc8b6a9b633" dmcf-pid="baFfdzYcd5" dmcf-ptype="general">투어스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p>
          <p contents-hash="d38cfbc4265a5c4d41d8ce602f615a5dc35990e6253f1bbbcbf2d94dcc7968da" dmcf-pid="KN34JqGkiZ"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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