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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제 안고 잘 수 있어"…김수현, 미성년자 故김새론 문자 '허위 입증' 증거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1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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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rd5rJq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d72da38bf5eae1778535b10b91f17bb9721029e691657c8a9b8a5a1d7c80a" dmcf-pid="97Xr2Xme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tvreport/20251013155539892hiwq.jpg" data-org-width="1000" dmcf-mid="b2cQYcxp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tvreport/20251013155539892hi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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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e9ee600ee4f4f5f366acd2828786e1c1aa837830c826786ebf8404d11cac28" dmcf-pid="2zZmVZsd5Z"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순차적으로 해명하고 있는 가운데 고(故) 김새론이 10대였던 때 전송했다고 알려진 메시지 또한 허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4ff7578d931f46b2f7648b908e481c1eb82c9f1e3935aa9ab56e3ca243b003c9" dmcf-pid="Vq5sf5OJYX" dmcf-ptype="general">머니투데이는 2016년 6월 영화 '리얼' 촬영 스케줄을 공개하며 故김새론의 유족이 주장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김수현의 촬영 스케줄표에 따르면 한 달 중 18일 촬영이 있었고 고인이 익명의 남성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시기에도 김수현은 촬영 중이었다. 촬영은 오전 8시에 시작돼 오후 8~10시에 끝났으며 해당 작품의 주인공이었던 김수현은 일정이 다 끝난 뒤에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35e93f8e50d1ddd1ca6934a673dd870e71b233c178c8d1d10d017a76f153ffa" dmcf-pid="fB1O41IiHH" dmcf-ptype="general">앞서 유족은 고인이 중학교 3학년 때인 2016년 김수현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유족이 공개한 2026년 6월 25일 자 문자메시지에서 김수현으로 지목된 발신자는 "네가 뽀뽀해 줘도 모를 걸",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안으면) 진짜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 등 연인 관계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내용의 대화가 담겨 큰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52a8cba4cd81414fd97e24f82439cce17874304e57ace4c5bbcb691b42f7bf3" dmcf-pid="4btI8tCnZG"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지난 3월 제기된 김새론과의 교제 시기를 두고 해명과 반박을 이어오고 있다. 김새론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때부터 김수현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반면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8964d6c96cbe649f6713e62a571b4c1c7500dac6af449e0c2939c57c00ed20" dmcf-pid="8KFC6FhLGY" dmcf-ptype="general">이를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 측은 군 복무 시절 실제 연인과 주고받았던 편지를 공개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투샷의 촬영 시기는 고인이 대학교 2학년이 되기 전인 2020년 2월 말이라고 강조해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b5d7d33aacbfa36ee4a61db3960a9d5c5a6d988c13703dafe34e7b3871d11cc6" dmcf-pid="693hP3loZW"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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