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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간계' 강윤성 감독 "AI 영화, 촬영 도중에도 기술 계속 발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15:36: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ojZwdz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04a18c5c69dc92ea0771303693a047da8923a737cec57179c6f060681a5212" dmcf-pid="yitpiBHE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윤성 감독 2025.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1/20251013153634131kost.jpg" data-org-width="1206" dmcf-mid="QSigGkMU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1/20251013153634131ko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윤성 감독 2025.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b9c6f13a7b939696c8d16946e076325c7cb3467b7dd5aab54df499c396cd4e" dmcf-pid="WnFUnbXD5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강윤성 감독이 AI 장편 영화를 연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e1bb144352029c0a82ea28554f68db38ba8d03a14ed4a51a4dd537c65f737d8" dmcf-pid="YL3uLKZwtr"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중간계'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려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71475d1ca083edd60dc8c70bdde4161c97ddf24cc370783011c7a84d46c729b" dmcf-pid="Go07o95rZw" dmcf-ptype="general">이날 강 감독은 "'롱 리브 더 킹' 이후에 6년 만에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니까 너무 떨리고, 하필 복귀작이 AI 영화라 더 떨린다"며 "여러모로 생각이 많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e3638bc3ad2510958085bcfbdafc681f798b030fb7dc516b143d0e1e49d7c6fb" dmcf-pid="Hgpzg21mZD" dmcf-ptype="general">이어 "작년에 '파인'을 촬영하고 있을 때 KT에서 5~10분 정도 짧은 AI 영화를 제안했다"라며 "그래서 과거 25년 전 즈음에 데뷔하려고 써놨던 작품으로 '뫼비우스'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이 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화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 시나리오를 다 고쳐서 장편 영화로 KT와 협의를 하면서 기획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ca5a22003277a041c3c199eabf444c3ed26344d8ea30a581d440d613b348c9b" dmcf-pid="XaUqaVtsZ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촬영 프리 단계가 올해 3월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AI 기술이 실사영화와 잘 섞이지 않을 정도로 기술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는데 촬영하는 도중에도 AI 기술이 계속 발전이 돼서 이날 본 버전이 최신 기술로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146de09991dc2f8455f8d8d1c1e8bd58c30abdc6ca660fdd91aa6beb6b52a34" dmcf-pid="ZYJoYcxpYk" dmcf-ptype="general">한편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 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장편 영화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bd92363685fa7c4c871c64c3501d8b73fb2d68b59575290a8ec64d48c402034c" dmcf-pid="5GigGkMUZc"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장원, 김강우는 민영, 방효린은 설아, 임형준은 석태 역을 각각 맡았다.</p>
          <p contents-hash="3522fcfb2455a42c768803662e71b5843d2affe5da9f5c92b8d9a5404e978425" dmcf-pid="1HnaHERuHA"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tXLNXDe7Yj"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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