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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빈 "암 투병 통증 기억 안 나…레벨 너무 높아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0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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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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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8b378cde9d1da1c8f3e2a6bdcff0f2ea03b43ea4bd34eb9da94fd9253a4c75" dmcf-pid="7PV2AN6F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is/20251013000142031wevs.jpg" data-org-width="600" dmcf-mid="UWkcZHrR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is/20251013000142031we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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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a4f931344481478ae03adbfd5eed56d4bda5a8a1d0864790de6c00c71c959b" dmcf-pid="zHTvbqGkZ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당시 고통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1c73d55665c9dfbfd06f913f2834abbe761a016b90d84a75b8889e10695a4c1" dmcf-pid="qXyTKBHE1i"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1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나와 정재형과 비인두암 투병에 관한 얘기를 했다.</p>
          <p contents-hash="8ea80c49d002ed00302aa2c8b150e8be20abef0e20ef14061f12f84235059945" dmcf-pid="BZWy9bXDtJ"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당시에 하기로 했던 작품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최동훈 감독님의 '도청'이었다. 하기로 하고 나서 한 달 뒤에 아픈 걸 알았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56aabc1465eb7d804f79785119807b77f62c32a0030e6214bd6e832cc05628" dmcf-pid="b5YW2KZwYd"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많이 놀랐다. 몸을 갈아서 일을 한 거다"고 했고, 김우빈은 "하늘이 준 휴가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fc0189b07898d4b8ce256b74598fd44fd942ad3cb2db4cbb84d4c623fdc9757" dmcf-pid="K1GYV95rZe"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그게 잘됐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오늘 너를 보니까 그런 시간이 분명히 의미는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3f368a772a7a37ca7bf936d61115a14c9212bf7ad2cf1778a559d0d4c2ea05" dmcf-pid="9tHGf21mGR"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그 시간이 나에게 좋은 것만 선물한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479062125d492d2c5c219c4c0b370dafd1d5daa4e4dd1d6ec7d67591d922c8e" dmcf-pid="2FXH4Vts5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통증은 기억이 안 난다. 레벨이 너무 높아서. 그러면 저한테 없는 것이지 않나. 다만 내가 남을 사랑하는 것, 남이 나를 사랑하는 것,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 이후에 제 마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0f0703e2f0662741d0595105db90548fee50a91526fad07ceadacd5ba22986" dmcf-pid="V3ZX8fFOZx"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p>
          <p contents-hash="718b552133343c81ca212376ccf2fd89925a62fd2035822192d9d5276c27e1f9" dmcf-pid="f05Z643IG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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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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