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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런닝맨' 지석진, 방효린 봉투 소매치기 해프닝→김강우 '천원 축의금'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2 19:11: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sT7pva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06d2c08c2e58664216b80fa4b492acccf24b2cf6a2b5913ec949862ae05467" dmcf-pid="qVOyzUTN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NEWS1/20251012191112708rypl.jpg" data-org-width="952" dmcf-mid="7Ajm5HrR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NEWS1/20251012191112708ry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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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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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d0b5efc9f699ce4f57904de25212815be075ddc22939fab30ab68359f98d2ed8" dmcf-pid="B8hGbzYct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런닝맨'에서 건물 곳곳에 숨겨진 시드머니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지석진이 방효린의 봉투를 빼앗았다가 되돌려주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김강우의 '천 원 축의금'까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5ee73beb053fc5e480d29a3c6066df594bdad17284491b1c392603aa40133aa" dmcf-pid="b6lHKqGk1s"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건물 곳곳에 숨겨진 시드머니를 찾는 미션이 진행됐다. 지석진의 엉뚱한 행동과 방효린과의 해프닝, 그리고 영화 '중간계' 주역들의 출연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p>
          <p contents-hash="98e61b233d4738d9d05654dfb6768c537ad895604f7bf2ee395fd15b542b53da" dmcf-pid="KPSX9BHEY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건물 안에 숨겨진 시드머니 봉투를 찾아다니는 게임에 돌입했다. 그중 지석진은 방효린의 봉투를 빼앗으며 '런닝맨 표 소매치기'로 활약했다. 방효린은 "괜찮아요"라며 웃어넘겼지만, 지석진은 "이러면 제가 이상하게 나와요"라며 오히려 봉투를 돌려주려는 상황이 벌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뺏은 사람이 뺏긴 사람을 쫓아다니는 역전된 장면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3d3db5b4ee8c2922bd2a8ca6fee70de667c3e911794888cd305e81b959dac29" dmcf-pid="9QvZ2bXD1r"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 김강우는 "초대를 안 해주셔서 못 갔는데요"라며 따로 준비한 축의금 봉투를 김종국에게 건넸다. 봉투 안에는 천원이 들어 있었고,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금액에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6751911a6eb00ec693132a89c78746fa00353815566e2ab95b4fda8598f0399c" dmcf-pid="2xT5VKZwX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영화 '중간계'의 주역 양세종, 김강우, 방효린,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이번 작품은 배우 네 명을 제외하고 모두 AI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라며 독특한 콘셉트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1796185d01d72d6a30f59a76ab70a6b950277ce44b54943d05333ac82913af4" dmcf-pid="VMy1f95rHD" dmcf-ptype="general">'중간계'는 배우들과 인공지능 캐릭터가 함께 그려내는 새로운 형식의 SF 작품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fRWt421mYE"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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