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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상우♥손태영 子 룩희, 진짜 잘생겼네…180cm 넘는 훈남 "축구선수 안 시켜"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2 0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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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2ace3a727030627e1b3eeb749257555686358200560d01712b12a3e174f3d9" dmcf-pid="BpjJxx7v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SpoChosun/20251012063116501awak.jpg" data-org-width="700" dmcf-mid="uk1yhhaV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SpoChosun/20251012063116501aw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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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1b0c4b579298b8b60de343af079f236b6189ce29616e70eca3636c155a8999" dmcf-pid="bh4qppvaF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의 진로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e841a7e0bc6ee370f0e462b1cff5ec439b9cfa372c2e14c56ae745646535624" dmcf-pid="Kl8BUUTN0z"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손태영 '제발 그만하세요…' 선 넘는 루머에 최초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082e7c434b3aa6c4e36e15ca615704af7febac41b91f5be37b49d87629bfb86" dmcf-pid="9S6buuyjp7" dmcf-ptype="general">지인과 카페에 간 손태영. 지인은 "룩희 요즘 진짜 열심히 먹던데. 룩희는 축구 선수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손태영은 "아니다. 선수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라며 "어릴 때 한국에 있을 때 학교에서 체육활동을 할 때 축구를 했는데 재밌었나 보다. 주말마다 개인 훈련을 했는데 그게 진심이었나 보다. 그러다가 미국 온 것"이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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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SpoChosun/20251012063116687wabe.jpg" data-org-width="770" dmcf-mid="7xx2qqGk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SpoChosun/20251012063116687wa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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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4952df8fc92c692f6b186017dbe0eebe68109ca7cda1c09c5d745cb694cdb3" dmcf-pid="VTQ9zzYcpU" dmcf-ptype="general"> 손태영은 "미국에서는 학교에 클럽이나 팀들이 있지 않냐. 축구를 했으니까 축구팀에 가입한 거다. 그때 시합에서 이기니까 승부욕, 경쟁심을 느낀 거 같다. 이거에 매력을 느낀 거 같다"며 "가을에 축구를 하고 겨울에 농구를 하는데 농구는 진짜 아니더라. 축구가 낫구나 싶었다. 자기도 그 다음학년 되니까 농구를 안 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7a8f56252377b2cdb79ecdb3768d73c17509a514c39995f20459850f60a2800" dmcf-pid="fyx2qqGkpp"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룩희한테 항상 그런다 '엄마는 어떻게 해줄 수 없다. 네가 정말 하고 싶으면 네가 클럽 찾아보고 네가 입단 테스트 받아 봐라. 엄마가 데려다 주는 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고 했다. 8학년 때인가 자기가 찾아오더라"라며 "나는 오히려 고맙다. 미국 왔는데 운동할 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고 그렇다고 애한테 갑자기 '음악 해' 이럴 수는 없지 않냐. 룩희가 일렉기타를 잘 치긴 하는데 그거보다 축구를 좋아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룩희 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 아빠의 큰 키를 물려 받아 벌써 키가 180cm가 넘는다는 룩희 군은 아빠 권상우 못지 않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5234acede128f9ad1f500cfe87a4fd986e263a0a79d8a25b45eea86232ade7b5" dmcf-pid="4WMVBBHE00"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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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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