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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기 영수, '제멋대로' 정숙에 불만 토로 "기분 맞춰주는 머슴 같다"[지볶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0 2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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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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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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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tarnews/20251010211748651wthd.jpg" data-org-width="561" dmcf-mid="HeuqtfFO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tarnews/20251010211748651wt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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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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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의 4기 영수가 자유시간을 원하는 정숙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div>
          <p contents-hash="bb9feb924366d9c2dae9cb39565927e4171962ddf541a488da8eb6b18037c0d0" dmcf-pid="FJ5ty7WACw"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4기 영수와 정숙의 5일 차 인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23d8df790f82eb026d95fe6f6462c61c5bc6ef28fd030e6ca41f1901491815d" dmcf-pid="3i1FWzYchD" dmcf-ptype="general">이날 인도식 메이크업을 받고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귀가 직전 언쟁을 높였다. 4기 정숙은 "하루 종일 최선을 다했다"는 4기 영수의 한마디에 서운함을 느끼고 "나 옷 갈아입고 1시간 뒤에 여기서 다시 만나자. 아니면 차라리 숙소에서 만나든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abf2429d21c512712ce22b7eaca8e22c508a9b7f452c7ed70945be4682a1ad6" dmcf-pid="0nt3YqGkCE" dmcf-ptype="general">4기 정숙은 식사를 제안하는 영수에게 "자유시간 안 되냐"며 복귀 문제는 연락해서 정하자는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9cf729236e467e2e91bc827baad3763136c54e05075f3a1bc97dea8757dd2" dmcf-pid="pRHZSpva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tarnews/20251010211750175zmjk.jpg" data-org-width="561" dmcf-mid="XCeJ8N6F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starnews/20251010211750175zm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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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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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edddcfd36a6233adafdbc613e03ecf47baa752159409722c610a2b320765d0d" dmcf-pid="UeX5vUTNyc" dmcf-ptype="general">
           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쓱 가려고 하더라. 그 모습을 보고 저는 더 화가 났다. 제가 듣기엔 '넌 나의 기분을 충족시키지 못했어' 이런 느낌이더라"라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5691c391361dc52a1be4df0d758943b8f098ff74775988468ec09c8a5a81eb77" dmcf-pid="udZ1TuyjSA" dmcf-ptype="general">그는 "여행을 다 떠나서 제가 정숙의 기분을 맞춰줘야 하는 머슴 같은 느낌이었다. 기분을 하나라도 싫게 만들면 '너 탈락. 내 기분이 왜 나쁜지 넌 몰라. 탈락'"이라며 인상을 찌푸렸다.</p>
          <p contents-hash="e6db318b67d040cc92f47edf389e956d09b1914602ce0563c2e186fe9161ef0f" dmcf-pid="7J5ty7WATj" dmcf-ptype="general">VCR을 보던 이이경은 "서로가 다른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고, 이세희 역시 "서로를 대하는 온도가 너무 다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zi1FWzYcWN"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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