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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스라엘 내각, 가자 평화 계획 1단계 합의안 승인[뉴스쏙:속]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0 08:1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VFltCnI2">
          <div contents-hash="af0b2142458939f5dfc97c6c909a1629440c0f1caaf8c04042808c4a5b48543e" dmcf-pid="Fif3SFhLO9" dmcf-ptype="general">
           <div>
            <strong>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strong>
            <div>
             ■ 방송 : CBS 아침뉴스
             <br>■ 시간 : 월~금 07:00~07:10
             <br>■ 채널 : 표준 FM 98.1 MHz
             <br>
             <br>
            </div>
           </div>
          </div>
          <h3 contents-hash="a66fc41604b61eb9e7487c7f003da80ae57c34bd8b247074d6aa5b9dd5ab9e0c" dmcf-pid="3o6UypvawK" dmcf-ptype="h3">트럼프 "13일 또는 14일 인질 석방, 다음은 하마스 무장 해제"</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e1c0bb6fc119a077331ff3714df90ccf6f8ff0573beb84ccd514e2b64b0329" dmcf-pid="0gPuWUTN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X에 올린 합성사진. 금빛 노벨상 메달을 목에 걸고 두 손을 높이 든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곁에 서서 웃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의 모습이 담겼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2299rmhf.jpg" data-org-width="710" dmcf-mid="GxU91KZw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2299rm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X에 올린 합성사진. 금빛 노벨상 메달을 목에 걸고 두 손을 높이 든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곁에 서서 웃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의 모습이 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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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92034ee7d44ce33374159166cae7df1802aced916fe4d525fe1e80d94da8593" dmcf-pid="paQ7YuyjrB" dmcf-ptype="general">
           <br>2년간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여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현지시간 8일 휴전 협정 1단계에 합의하면서 전쟁 종식 돌파구가 마련됐습니다.
          </div>
          <p contents-hash="47580269df1159e0a50f8c2b1c4e6d94ec3c42fab386862601eb5a2199af7e9b" dmcf-pid="UNxzG7WADq"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남아있던 모든 인질의 석방을 확보했다"며 오는 13일이나 14일쯤에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e8616dc52f01674ffb668c0624bc4ba24c2d120775c988b710e66cfb898184a3" dmcf-pid="ujMqHzYcOz"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평화 구상 1단계 이후 2단계 합의 내용이 무엇이 될지와 관련해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 측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 등이 요구하는 무장해제를 받아들일 수 없단 입장을 밝혀 평화안 이행 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을 전망입니다.</p>
          <h3 contents-hash="16506bed82f73d116e4dcaff7db7170fa41bacdaad2be99afe130cbbafea85f3" dmcf-pid="7ARBXqGkm7" dmcf-ptype="h3">이스라엘 내각, 가자 평화 계획 1단계 합의안 승인</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a9abe007fa9f2d6efb6ef33733f4cb68610e004df32af5d56886d72ecf165" dmcf-pid="zcebZBHE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광장에서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3577vltj.jpg" data-org-width="710" dmcf-mid="HWg91KZw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3577vl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광장에서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b531f63e2254b71190a5c5a279d0254d7215e9f6bb3499ed9ac8d0665f2b0a" dmcf-pid="qkdK5bXDOU" dmcf-ptype="general">
           <br>이스라엘 내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fd766b3aec0e7b0607629dd95e5375d5806d4dd95d9956b6e378551c8f94195d" dmcf-pid="BEJ91KZwwp" dmcf-ptype="general">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10일(현지시간) "정부가 살아있는 인질과 사망자 모두를 석방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방금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f478bc0f92e4e99a5f7000b4c615b8568ea0da82cbec691028adf1c43404da2a" dmcf-pid="bDi2t95rD0" dmcf-ptype="general">합의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인질 석방을 준비하기 위해 합의된 선까지 부분 철수하게 됩니다.</p>
          <h3 contents-hash="0bd727cb92df3c47d31a75ef17344335be336b5cb0289d877e7d793276687176" dmcf-pid="KGsLfn2XI3" dmcf-ptype="h3">'가자 1단계 합의' 트럼프 노벨상 타나?</h3>
          <div contents-hash="649b165aed84ff396c43ae64e76d3b509d90f00a2903a115258a8239235f3df7" dmcf-pid="9HOo4LVZwF" dmcf-ptype="general">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가자지구 1단계 휴전에 합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여부가 글로벌 관심사로 부상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1ac9bed0d01d5c49a252fd2cae39400e8c177e32ea9ca9a20fbf12c9e5e5c870" dmcf-pid="2XIg8of5mt" dmcf-ptype="general">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석상에서 여러 차례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의지를 피력해 왔습니다.</p>
          <p contents-hash="3b0c36b58e84d7068843ad14f237907488d1f19b0eccfb7a820df25a3f41733c" dmcf-pid="VZCa6g41I1" dmcf-ptype="general">지난 8일에는 가자지구 협상 소식을 전하며 "역사상 누구도 이렇게 많은 문제를 해결한 적이 없지만 아마도 그들은 내게 상을 주지 않으려는 이유를 찾을 것이라고 노벨위원회에 견제구를 날렸습니다.</p>
          <p contents-hash="33853a8f84865a73b5b3bd2bc02e2e5c4c3e20f1b101964980c176fe1a571d74" dmcf-pid="f5hNPa8tw5" dmcf-ptype="general">노벨평화상 수상자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6시에 발표됩니다.</p>
          <h3 contents-hash="2052fa0608a21cf60721908241ef2ec1dc547dda240b934eeaada728ca2cd083" dmcf-pid="41ljQN6FDZ" dmcf-ptype="h3">"헝가리 묵시록 문학 거장" 크러스너호르커 노벨 문학상</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26fa67ec0b7646aebce71de96f41ab3402a5fa5c3486a3f2eb206fad8edabf" dmcf-pid="8tSAxjP3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4837kmbt.jpg" data-org-width="710" dmcf-mid="XurMqx7v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4837km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775602bad6ddad26a4485d8cf4ad4c2f3c739b7ba765285ddfe4f1cbb7b1a6" dmcf-pid="6FvcMAQ0OH" dmcf-ptype="general">
           <br>올해 노벨문학상은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에게 돌아갔습니다.
          </div>
          <p contents-hash="33ec7598ad63613916407484f97c1d7bc2b83a48cc1e04a9f786f85e979b3d2d" dmcf-pid="P3TkRcxpOG" dmcf-ptype="general">스웨덴 한림원은 "묵시록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을 다시 일깨운 강렬하고도 선구적인 작품 세계를 기려 크러스너호르커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0cc5f15927bf657380e481cf2784a40a5b391375eb77c8c1b4ed9cd31f231edb" dmcf-pid="Q0yEekMUDY" dmcf-ptype="general">1985년 '사탄탱고'로 데뷔한 작가는 2015년 헝가리 작가 최초로 맨부커상(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p>
          <h3 contents-hash="c6cfc1802ad221001d7ecd482898d8afd038433388c31c62ca2d9c56bbf1fd5d" dmcf-pid="x23SAlNfEW" dmcf-ptype="h3">나포된 한국인 활동가, 이스라엘 사막 교도소 수감</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1fcd8d0c8dfb3a2327b04620478232c530168c02f6a5e1d536706aaf3cda6e" dmcf-pid="yOa6U80C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라엘에 나포된 구호 선박의 한국인 활동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6097jrug.jpg" data-org-width="710" dmcf-mid="ZSa2t95r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6097jr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라엘에 나포된 구호 선박의 한국인 활동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f3cb92c38987c0131b63274242248910638891733d59715a8fa3fcacaaf6ea" dmcf-pid="WINPu6phsT" dmcf-ptype="general">
           <br>가자지구에 접근하다가 이스라엘에 나포된 구호선박의 한국인 활동가 등 탑승자들이 이스라엘의 케치오트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iv>
          <p contents-hash="43f2bf6d21d8875e49c87d15af5d11147dfd61037f970909353cf6e3bd813e51" dmcf-pid="YCjQ7PUlrv" dmcf-ptype="general">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선단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건 한국시간 그제 오전 11시 40분쯤으로, 해당 선단에는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 씨가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p>
          <p contents-hash="8432a6f4fd1ec1ecd2dc72f1b04e6d192249d1c454a5cbd351fe6d6bbe089bc3" dmcf-pid="GhAxzQuSwS"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선박 나포 상황을 보고 받고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신속 석방, 조기 귀국을 위해 국가 외교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라"고 지시했습니다.</p>
          <h3 contents-hash="806d2461b1818d0709f2d16acd7d70b8b6c046e340d615017c43df6534477ec3" dmcf-pid="HlcMqx7vml" dmcf-ptype="h3">'내란 중요임무' 박성재 구속영장 청구</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63cc585160f6576ccd08eeebe25de559219db82b57efab4e846e4a86659b1e" dmcf-pid="XSkRBMzT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박종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7380akgz.jpg" data-org-width="710" dmcf-mid="5LIg8of5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7380ak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박종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c095ac6158bc6ab574f03e6aa9c7b73fc876e9028e58a989b6b5f86f9ba1f6" dmcf-pid="ZvEebRqyrC" dmcf-ptype="general">
           <br>내란특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a08b14e0c8b924481b410e7603590d29779f95aabcf9bffcca9705333289463f" dmcf-pid="5TDdKeBWII" dmcf-ptype="general">박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후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지면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고 교정본부에는 수용 공간 확보를, 출입국본부에는 출국금지팀 대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p>
          <p contents-hash="8b367aaed8ff620deec305b5260432fd9719358723c75c1fe4df1cc77f5e4af7" dmcf-pid="1ywJ9dbYDO" dmcf-ptype="general">박 전 장관은 비상 상황에서 원론적인 지시였을 뿐이라며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입장으로, 구속 여부는 다음 주 초 영장심사 후 결정될 전망입니다.</p>
          <h3 contents-hash="ab06de058f6854de30b50e099eb581b50ee3f96d19b80307e89343ba4c85f98d" dmcf-pid="tWri2JKGEs" dmcf-ptype="h3">추석 내내 정쟁 與野…댜음주 국정감사 격돌</h3>
          <div contents-hash="746b574f4eb2064a2cdba89af02f893665f1355f47daa6359fb5844db37b29e4" dmcf-pid="FgPuWUTNwm" dmcf-ptype="general">
           여야가 추석 연휴 내내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출연과 장동혁 대표의 '건국전쟁2' 관람을 놓고 공방을 벌인 데 이어 다음 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도 격돌합니다.
          </div>
          <p contents-hash="1d53fc3913add2fd6e3d095eecc2e2a2e17e71e8e6bcaa5c2c574f33931cf99c" dmcf-pid="3aQ7Yuyjwr" dmcf-ptype="general">17개 국회 상임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국정감사에 돌입할 계획으로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협상과 부동산 문제를 파고들면서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증인 출석을,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각종 실정을 부각하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증인 출석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h3 contents-hash="28a2482ed5e0404bbf2050fc27d94f79c73f9a50020dbf82acaf9931dd7db82f" dmcf-pid="0NxzG7WAww" dmcf-ptype="h3">국감 핵심 이슈 떠오른 김현지 출석할까</h3>
          <div contents-hash="e91e7b7301a515a6f161b84b4a716c92ab84c368a9cf6b46812b9ee4d7156647" dmcf-pid="pjMqHzYcDD"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시사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63342d52571aa00b9f14fce211af8360dd80eb8f4205546209dc91f4652a5da6" dmcf-pid="UARBXqGkDE" dmcf-ptype="general">박 수석대변인은 어제 SBS 라디오에 나와 "대통령실이 김 부속실장을 국감에 안 내보내려고 하는 그런 일은 전혀 없다"며 "출석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172478bf39bec8e9c4a5a98bb7ccb53eaa6cc6e5557713886350280614cba3be" dmcf-pid="ucebZBHEmk" dmcf-ptype="general">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측의 지속적인 국감 출석 요구를 두고 "정쟁과 공세를 하겠다는 의도가 명확해 보인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p>
          <h3 contents-hash="dc88a9716c25b88c9ac263c3befbfd6b9f3235bc317af7a59651e49871f9cf4c" dmcf-pid="7kdK5bXDDc" dmcf-ptype="h3">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중·러 2인자 참석</h3>
          <div contents-hash="9eac4e83ed3750fd4bacf03d0f2a3690e117108bcebed4964939bc7e9374794c" dmcf-pid="zEJ91KZwIA" dmcf-ptype="general">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의 대표들이 평양에 집결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2230d5235c68c0027c5fbbe21852639ba608cdeb784d2e2c11084bfd84dde253" dmcf-pid="qDi2t95rIj" dmcf-ptype="general">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총리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등 각국 대표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평양 김일성 광장에 차려진 열병식 주석단에 오릅니다.</p>
          <p contents-hash="04e94ca628c6d9956b6cd0106c3d8b8ff7b37e8c4edda1814950b09c8456251c" dmcf-pid="BwnVF21msN"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달 중국의 열병식처럼 미국 등 서방에 반대하는 다극화 진영의 연대와 결속을 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p>
          <h3 contents-hash="513c874632942c1bd4bc6efacec7f9f02f35e39380c29813754e6719dc8c7da8" dmcf-pid="brLf3Vtsma" dmcf-ptype="h3">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정상회담 앞두고 압박</h3>
          <div contents-hash="4866fd58efa2b56782e271395a82d29ea9ae61f2a716d421655d808a7d527e50" dmcf-pid="KCjQ7PUlDg" dmcf-ptype="general">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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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cf578faabe0e40c7fc529e5233dd4493c6f29cb26c6d47cb1bf7de68f40d34" dmcf-pid="9hAxzQuSIo" dmcf-ptype="general">중국 상무부는 수출 통제대상 희토류물질을 확대하고 희토류 채굴, 저장, 생산라인 조립.유지 기술 등을 허가없이 해외로 이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p>
          <p contents-hash="fe28c227f9cb29ab9f75c224f5f3cfaedb79e750fd99f21e3616961a6cf61c69" dmcf-pid="2lcMqx7vrL" dmcf-ptype="general">중국의 희토류 통제 강화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협상의 전략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p>
          <p contents-hash="1f7a24f111609e56a5c3764b854188ca5f33a1ebb432cb1a2d5c2e198af0ffe4" dmcf-pid="VSkRBMzTOn" dmcf-ptype="general">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협상의 문을 열어 놓으면서도 미국 역시 중국산 제품을 안 살 수 있다고 '맞불 조치'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p>
          <h3 contents-hash="133211e20219c726703da5512b030b9b6b613a7f7e654a9230118e82b1d077f6" dmcf-pid="fvEebRqywi" dmcf-ptype="h3">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709개로 늘어</h3>
          <div contents-hash="34c02369290d96f1933945616a83b4239fda173b98c3b7ec46cf38b57780db0a" dmcf-pid="4TDdKeBWDJ" dmcf-ptype="general">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복구 과정에서 기존 647개에서 709개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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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76c1be517daeb703287cdc8c391bd8fa0e4332ab3b2efae9341affe370c49f" dmcf-pid="8ywJ9dbYId"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1등급 핵심 시스템은 40개로, 현재 25개가 정상화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027c5616ab47476073d151ff8a2f3194eae5261f09f1a0f40dd20189c0377552" dmcf-pid="6Wri2JKGse" dmcf-ptype="general">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은 시스템 목록이 뒤늦게 확정됐으며, 앞으로는 혼선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p>
          <h3 contents-hash="e520c3813986277234517f8b86f6014b3cbbde072ad07bca544adfcf953ebded" dmcf-pid="PYmnVi9HOR" dmcf-ptype="h3">'세기의 이혼소송' 최태원-노소영, 대법원 판결 곧?</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ce5d9bac8e99f0864ce85ab5de9e62149047075d937ae9a91433cb777fc1a5" dmcf-pid="QGsLfn2X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8632olej.jpg" data-org-width="710" dmcf-mid="1vebZBHE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nocut/20251010081208632ol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d0483c6257d80f2d3dbe14c0b27b86c36d1a2d64db577ccf931bf03f44be12" dmcf-pid="xHOo4LVZmx" dmcf-ptype="general">
           <br>'세기의 소송'으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ac310dc32881bc62445dbb94c4b10c965fc62e1d5df330f2b14057965ef4ca2f" dmcf-pid="yMbZOXmeEQ" dmcf-ptype="general">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8일 전원 회의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소송에 관한 재산분할액의 적절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연내 선고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666895e59b75771fe8dd0131bc10b14f560116f86f627cb2cb0619e0713243a2" dmcf-pid="WRK5IZsdsP" dmcf-ptype="general">1심과 2심의 재산분할 규모가 각각 665억원, 1조3808억원으로 크게 엇갈린 가운데, 대법원의 판단이 최 회장 개인을 넘어 SK 그룹의 향배를 가를 전망입니다.</p>
          <h3 contents-hash="eca1ca8cabbf52074092a82fdb81a0e1622b3b7133a6d89d84c76d78cf4a4127" dmcf-pid="Ye91C5OJE6" dmcf-ptype="h3">추석 연휴 가정폭력·교제폭력 신고 늘었다</h3>
          <div contents-hash="f76895ebc2c1f1cde23a73b5b58fbd90dcdab1e08421994913df09f958a62ad8" dmcf-pid="Gd2th1IiD8" dmcf-ptype="general">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접수된 관계성 범죄 관련 신고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iv>
          <p contents-hash="1fe1389381fc019095ecb1e9a8090c2028ea6201219bff70e623819985c13304" dmcf-pid="HJVFltCnr4" dmcf-ptype="general">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전체 112 신고는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4.4% 줄어든 반면,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아동학대 관련 신고는 각각 12.7%, 21%, 14% 증가했습니다.</p>
          <p contents-hash="198ae97f1ede1b9fcd730da58e37bd5a2fa2d7c10504c3618a8122381d2558ef" dmcf-pid="Xif3SFhLwf" dmcf-ptype="general">경찰은 긴 연휴 기간과 외국인 관광객 급증을 고려해 하루 평균 2만 6천여 명을 치안 현장에 투입하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등 421개소에 기동순찰대 3천여 명을 배치했습니다.</p>
          <h3 contents-hash="b3f87b774dc4fa911de7c263ee595f71e7eff19da579c0a8320d180355c43c08" dmcf-pid="Zn40v3lowV" dmcf-ptype="h3">한국인 라면 소비, 세계 2위</h3>
          <div contents-hash="c3bf50671d2bcbee4e1cb34aa92a421ae0f984bd1b90cbd2dd1f48856a32d5e6" dmcf-pid="5L8pT0SgO2" dmcf-ptype="general">
           한국인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먹은 것으로 집계돼 베트남에 이은 세계 2위의 소비량을 기록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432961b460ac2462f88c2231a4d8830a858c0123467d44b5657ef30d63327f05" dmcf-pid="1o6Uypvar9" dmcf-ptype="general">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라면 소비량은 41억 개로 세계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한국은 지난 2020년까지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였으나 2021년부터는 베트남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p>
          <h3 contents-hash="d7866409a406fbdd8b7623ffe38bf4cb3cf44eb5f1ec522f4776b6b5907cc217" dmcf-pid="tgPuWUTNrK" dmcf-ptype="h3">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 80만 대 돌파</h3>
          <div contents-hash="a76e8ea6df3810c1d0ce4da127c0adfc2c70b7de97747b07e03881ac045423ef" dmcf-pid="FaQ7YuyjIb" dmcf-ptype="general">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80만 대를 돌파하며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e1df0c65e1baa2fe081c67c2bf7fa382ee1ded170ff34c9582ea58aee14ddfed" dmcf-pid="3kdK5bXDmB"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82만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내년 중 전기차 등록 100만 대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p>
          <div contents-hash="f8f8ff4573d39b4afd76af7c4e9fcfdf3bfaebcc9308dc6da787c99169032ac2" dmcf-pid="0EJ91KZwIq"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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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b9eb3165579c2c88dc95f44e1948cda2411df67d325a46c00e25b5608c1db0" dmcf-pid="pDi2t95rrz"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forest@cbs.co.kr</p>
          <p contents-hash="24f64c8b0a30ac0fb206ce2c071eaa296adbb77b8214c2ff20e246e5ecaf6b56" dmcf-pid="UwnVF21mw7"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대기록 앞둔 손흥민, '삼바 군단' 상대로 자축포 쏜다 국자원 화재 후폭풍…민간 클라우드 전환 가속 기대감↑[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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