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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퍼스트레이디’ 지현우 vs 이민영 정면 격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8 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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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ex61Iii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0c31e9081ce742714d830168a0ad73ee257e38eba6ab555541ffb360aa991" dmcf-pid="ZSwkjVts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지현우, 이민영 (제공: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bntnews/20251008132024469yjdh.jpg" data-org-width="680" dmcf-mid="HQF5Hcxp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bntnews/20251008132024469yj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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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지현우, 이민영 (제공: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c66997fa68605f14850227cfa0fe322cf206ac4eb34f5f291cd9873da2889d" dmcf-pid="5vrEAfFOJ4" dmcf-ptype="general">
           <br>‘퍼스트레이디’ 지현우와 이민영이 단단했던 신의가 완전히 뒤엎어지는 ‘극반전 대치’ 현장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div>
          <p contents-hash="e357ad871ae88514e151ee5166f17e4d8156e7c11819fb0ff9aa572e4f5a6110" dmcf-pid="1TmDc43IJf" dmcf-ptype="general">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TOP2를 차지한 데 이어 7일(화) 기준으로 TOP10을 장악하며 화제 몰이 중이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4주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TOP8, ‘퍼스트레이디 등장인물’이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3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83fb08981c9edd6e84e9907eb821d883da1d52e03fb978d4857acbc80fe01ac" dmcf-pid="tyswk80CiV"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는 현민철(지현우 분)이 딸 현지유(박서경 분)의 학폭 영상 유출과 관련 수석 비서관 신해린(이민영 분)에게 경고를 날려 긴장감을 높였다. 현민철은 수습 중인 신해린에게 전화를 걸어 “영상이 유출된 건이랑 관련 있나”라며 거듭 확인했고 “멋대로 판단하고 움직여선 안 돼”라는 단호한 일침을 건네 신해린을 얼어붙게 했다.</p>
          <p contents-hash="689f158bdf964e832a9f6e8ad86ce078720f27b91da8c91cdcc0cd28d85e0cc1" dmcf-pid="FWOrE6phL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오늘(8일) 방송될 ‘퍼스트레이디’ 5회에서는 지현우와 이민영이 그간 쌓아온 신뢰와 충성을 완전히 뒤엎어버리는 ‘정면 격돌’ 현장으로 불안감을 일으킨다. </p>
          <p contents-hash="6d117df2b6a0e0b7e671c48a4b0fbaccdfb8b09cf4d314ac8c30358f04ea8097" dmcf-pid="3YImDPUli9" dmcf-ptype="general">극 중 냉랭하게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현민철과 신해린이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이는 장면. 현민철은 신해린을 향해 서슬 퍼런 눈빛을 드리우며 격분을 터트리고, 신해린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꼿꼿하게 항변을 펼친다. 현민철과 신해린이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팽팽한 감정 충돌을 이어가면서, 폭풍전야 ‘극반전 대치’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p>
          <p contents-hash="2b93e95f355a70b015a6911be988e6d78b713958648e945bbbeafb925643d8db" dmcf-pid="0GCswQuSdK" dmcf-ptype="general">특히 지현우와 이민영은 대통령 당선인과 충성스런 수석 비서관 사이 ‘신념적 대립’이 폭발하는 이 장면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력’을 확인시켰다. </p>
          <p contents-hash="3c90a5225029f94fddc53178b512c2bf8386dc4505fcbcfa01e94d8a4b509501" dmcf-pid="pHhOrx7vRb" dmcf-ptype="general">지현우는 권력의 핵심에 선 대통령 당선인이지만 딸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지닌 아버지로서 현민철이 지닌 고뇌를 디테일하게 그려내 ‘분노의 정점’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e71aa7e9ccbd260a9fc3fe6f8852a7517dd080cbc44e2188439d0b7275a430d1" dmcf-pid="UXlImMzTJB" dmcf-ptype="general">이민영은 철두철미한 정치적 신념을 피력하며 충성심을 이해시키려는 신해린의 숨겨진 야망을 눈물 한줄기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절제된 감정 연기가 빛난 두 사람의 열연이 현장을 압도하면서 극찬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a239e41682cfd6f8e622d40e843ab0cbbe3d10bbb879da439ee975cf07d024df" dmcf-pid="uZSCsRqyMq"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정치적인 정의와 인간적인 감정이 충돌한 이 장면으로 인해 지현우와 이민영 사이 기류가 완전히 뒤바뀌는 결정적 계기가 생긴다”라며 “박서경의 학폭 영상으로 인한 충격적인 반전과 예상치 못했던 파장이 휘몰아치게 될 5회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03c4f6748a13ee7b729dbb2eb1404dc8e8e798f8fd499663f62ef8c4edcdd9" dmcf-pid="75vhOeBWdz" dmcf-ptype="general">한편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회는 오늘(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3fc52b2aba0ac4580650d0b4572cb12040f2f19d2a7d458bf076ff1f0c41440" dmcf-pid="z1TlIdbYM7"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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