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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학적 거세 안 했다"... 임형주, 루머 정면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6 10:3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형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출연... 조혜련·황광희 초대<br>"미성 유지하려 화학적 거세 했다고, 억울한 루머" 해명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PygDzTd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cef495009b3e527c40601870761b5e5f5d1bbfc88c9e19260a838dc0f25fae" dmcf-pid="XqQWawqy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hankooki/20251006103713342uicw.jpg" data-org-width="499" dmcf-mid="GdvxFqEQ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hankooki/20251006103713342ui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채널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d9355194b451a0345cbbac8aa815a416e833c05ba2c1951e91501a2ea6a60b" dmcf-pid="ZBxYNrBWJT" dmcf-ptype="general">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화학적 거세는 억울한 소문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a5601ab59128a67db5daed8514ee40a705203f6364505eb6d9bf6e89ce7d58fd" dmcf-pid="5bMGjmbYRv"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임형주가 절친 조혜련 황광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지난 활동사를 되돌아 본다. </p>
          <p contents-hash="1e219c48b923718518c1893a4fe6120b60a67e33008ab2da3b27b2671dc30e61" dmcf-pid="1KRHAsKGMS" dmcf-ptype="general">임형주는 절친 조혜련 황광희를 초대해 추석에 어울리는 'K-엄마표' 한 상을 대접했다. 특히 그는 집과 공연장이 결합된 450평 규모의 4층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aba5a2dfb4a08a89977ae53721426601d62d9367bd923b2d7e2c3e02fcc0a5d5" dmcf-pid="t9eXcO9HJ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임형주는 12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해 16세에 여행 간다고 거짓말을 한 뒤 홀로 유학길에 올랐다"라고 과거를 회상한 뒤 "햇빛 없는 차고에서 생활해 곰팡이 핀 청바지를 입고 오디션을 봤다"라는 반전 고생담까지 풀어내며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F2dZkI2XJh"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4ffcf7dff3a7876f646e9d7122bef3ea10e540533265f4d03c55d84c44e3f442" dmcf-pid="3VJ5ECVZdC" dmcf-ptype="h3">압도적 커리어 속 따라 붙은 루머... "미성 유지 위해 화학적 거세? 사실 아냐"</h3>
          <p contents-hash="dc405145179a2697975d23eec834ac3858f6b39805ed3d3727bf98472970e625" dmcf-pid="0fi1Dhf5MI" dmcf-ptype="general">힘든 시절은 임형주에게 성장의 자양분이 됐다. 이후 그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남성 성악가 최연소 독창회 진행, 로마시립예술원 동양인 최초 석좌교수 임명, 팝페라 가수 최초 그래미상 심사위원 위촉 등 화려한 이력을 이어오며 팝페라 테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굳혔다.</p>
          <p contents-hash="4b4298c8d6711170d98ba365a653ae52dccbc3a88263022d73f9ff8ca99a29aa" dmcf-pid="py0AVMyjiO"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임형주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임형주에 대해 14년 지기 황광희는 "홀케이크를 혼자 다 먹고도 다이어트를 걱정하고, 편의점에선 통신사 할인받으며 '저 아시죠?'라고 셀프 어필을 한다"라며 유쾌한 폭로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6b61a522d9da1ac07f31b974216265f8b6fcca553152cb58e086106cc1165dad" dmcf-pid="UWpcfRWAn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임형주는 조혜련과의 '무대 난입'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했다. 공연 중 조혜련이 '아나까나'의 원곡인 '섹시 뮤직(Sexy music)' 무대에 난입해 함께 노래를 부른 일화였다. 공연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지만, 그 후 국립극장 규정으로 인해 한동안 대관이 불가능했다는 말에 조혜련은 "미안하다"라며 "임형주가 연상 취향이라, 73년생 여동생을 소개해 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cc53efcbb56820638b181910d663c8b965444590065ec0a0019a30d19acd0a" dmcf-pid="uYUk4eYcdm" dmcf-ptype="general">이어 임형주는 가장 억울했던 루머로 '고운 미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적 거세를 했다는 소문'을 꼽으며 말을 이었다. 별안간 "자신 있다"라고 해명한 임형주의 발언에 조혜련은 "그걸 왜 자신 있게 얘기하냐"라며 손사래를 쳐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p>
          <p contents-hash="bf618225246646b9a740d2034cdadf80324ca77674d780e938cc8d3ac18cf694" dmcf-pid="7GuE8dGkLr" dmcf-ptype="general">한편, 임형주가 출연하는 '4인용식탁'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9fb6c125289689a2a06e84e52d32adb6e8b8ab12fe459646778b25c554e8e7b" dmcf-pid="zH7D6JHEMw"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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