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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현아, 배우 윤현민 ‘이 멘트’에 0.5% 저작권료 협상(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22: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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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우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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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아와 윤현민이 저작권료 거래를 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윤현민이 여사친 조현아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곡을 썼다고 밝힌 조현아는 “오빠는 연애 안 하고 싶어?”라며 소재거리를 찾았고, 윤현민은 “나는 약간 데스티니를 믿거든”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윤현민은 “지금은 내가 결혼을 안 하고 싶다 하지만, 사실 모르지 나의 데스티니를 만나면 막 내가 미쳐서”라고 꿈꿨다. 이에 서장훈은 “저런 상황은 많은데,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운명이라고 느끼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윤현민의 연애관을 듣던 조현아는 “옛날에 어떤 비혼주의자 남자친구를 만났었는데. 너 비혼주의? 알겠어. 그런데 그건 변할 수 있으니까, 나한테 더이상 비혼주의라고 말 안 해도 돼. 너한테 결혼하자고 안 해. 그냥 열어두라고 했어”라며 “그 이후에 그 친구가 나한테 어느 날 ‘나도 결혼이라는 게 하고 싶어졌어’라고 하더라”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윤현민은 “그래, 넌 그런 사람이라니까.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좋은데, 이 멘트는 내 곡으로 써도 될까?”라고 물었고, 윤현민은 “0.5%만 줘”라고 거래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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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우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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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우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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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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