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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짜 말이 안 돼" 노홍철, 목숨 걸었다…'52m 빙하 동굴' 수직 하강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4 18: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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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ftlv6F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849928968228eae24ef97e0082112c37ed741f16b46f53c121ec5188eae4e" dmcf-pid="5V4FSTP3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홍철이 빙하 동굴을 찾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xportsnews/20251004180540356coal.jpg" data-org-width="550" dmcf-mid="Hzrd9VOJ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xportsnews/20251004180540356co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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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이 빙하 동굴을 찾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e04f2f004adf28b3bd038f8a9eea98c0bce25e9a18d5429ceac585c83b64d8" dmcf-pid="1f83vyQ0Z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노홍철이 52m 깊이의 빙하 동굴을 수직으로 내려갔다.</p>
          <p contents-hash="2fa8ffbf06d9cbe354901000e7b9baa8fdcafcadb120ac59867946c89724b126" dmcf-pid="t460TWxp5l"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얼음 거인이 있다는 오스트리아 빙하 동굴 속으로 떨어진 노홍철 (수직 하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a92f76fe17bbd0897c325b0329497498bd8a276ec216d95679c521053ae2ec8" dmcf-pid="F8PpyYMUGh" dmcf-ptype="general">독일을 찾은 노홍철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힌터툭스'에 가면 빙벽도 탈 수 있고 산에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힌터툭스로 출발한 노홍철은 일행들에게 "세상에 여길 함께하게 되다니"라며 감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c1609d1114ee3375c9794990b0d7609e6029dccbf2732da90b589e7fd8dc62" dmcf-pid="36QUWGRuGC" dmcf-ptype="general">힌터툭스에 도착한 노홍철은 "어우 3,250m다"라며 "너무 신기하다. 이 (동굴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발견한 것도 신기하고 계단도 만들었다. 다 진짜 눈이고 얼음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672b03574a70ef287cb5b316c36a7b469991f71f6c91ed55a8e5cb42e4ef2cf" dmcf-pid="06QUWGRutI" dmcf-ptype="general">또 눈앞에 나타난 52m 수직 동굴에 "무섭다. 많은 빙하에 가봤지만 말이 안 된다"라며 경악했다. 노홍철은 "내가 본 빙하 중에 제일 빙하다. 장비를 제대로 안 하면 여긴 진짜 위험하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0fda272adb0d32bd622723b28606e0e9abe12983cd6621b94c4ed914aa0a08" dmcf-pid="pPxuYHe7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홍철이 52m 깊이의 빙하 동굴을 수직으로 하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xportsnews/20251004180541651yinq.jpg" data-org-width="550" dmcf-mid="XDWkeJHE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xportsnews/20251004180541651yi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홍철이 52m 깊이의 빙하 동굴을 수직으로 하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ff306adb2a4bd853ba3e54c0bcdca2cf2c1297c4db7cb197942f43cd4ee082" dmcf-pid="UQM7GXdzts" dmcf-ptype="general">동굴 내부를 둘러보던 노홍철은 "많은 얼음 동굴을 가봤지만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얼음 동굴은 처음이다.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지금 만지고 있는 이 얼음도 너무 견고하다. 정말 사람의 목구멍 안을 보는 것 같다"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26da5d34695373bad5a92f63a70b85441d5ec515bfb2118ae9d84df338cc0fe" dmcf-pid="uxRzHZJqHm" dmcf-ptype="general">수직 동굴 클라이밍에 도전한 노홍철은 썸네일로 "목숨 걸었어"라고 밝히며 강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725338787dc323e7a57b3f059aabaa35e0df160a763c086989c167243adab17" dmcf-pid="7MeqX5iBZr"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zRdBZ1nb5w"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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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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