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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용필 ‘가요톱텐’ 룰 파괴자 등극 “1위 독식해 골든컵 도입” (이 순간을 영원히)[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4 0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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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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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958479c55ac37bbfd9d1dab59da89cbc65ec3ec002e573aa8ca99cfb70858" dmcf-pid="6wr5kdGk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en/20251004060601077qogb.jpg" data-org-width="776" dmcf-mid="fy3P5hf5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en/20251004060601077qo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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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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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en/20251004060601238mtqg.jpg" data-org-width="776" dmcf-mid="4zuR3TP3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en/20251004060601238mt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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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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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mstDiXDS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1933e37fee2a95ae7c3d043c972d04462f55e9bf8b64a5a29141d7113c2dae3c" dmcf-pid="xsOFwnZwlB" dmcf-ptype="general">가수 조용필이 '가요톱10'에서 사라진 이유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746166bb6ec349d71a553f8363bad52c755bc8f6ce62e16e236b82ce48e216c" dmcf-pid="y92gB5iBvq" dmcf-ptype="general">10월 3일 방송된 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에서는 조용필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12인이 출격해 가왕의 히스토리를 가감 없이 전했다. </p>
          <p contents-hash="c838cf656d516e958680e975a08d4ea93d5a3165197ae7d49caf8fd4a3c5781a" dmcf-pid="W2Vab1nbTz" dmcf-ptype="general">과거 '가요톱10' MC로 조용필과 인연을 맺은 손범수는 "5주 연속 1위 가수에게 '골든컵'이라는 트로피를 주는데 이게 조용필 때문에 생겼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825ecec6c874d2632a57ae13cab4123bc19f6d60a470516b5ec16dfd11d2c69" dmcf-pid="YTyqlcUlS7" dmcf-ptype="general">손범수는 "조용필이 1980년대 워낙 인기가 많으니까 10주 동안 계속 1위를 차지했다. 너무 독식하다 보니 다른 가수들한테 기회가 잘 안 갔다. 그래서 5주 연속 1위를 할 경우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영예롭게 퇴진하도록 장치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0b49a905f89f2fdc2a3f750f1b3bb583eb70e22fcc6914eab8e6b8250a46fc2" dmcf-pid="GyWBSkuShu" dmcf-ptype="general">MC 김이나는 "오히려 그때는 2위 오래하는 가수가 홍보에 더 유리했다. 김종서가 '겨울비'로 몇 주를 2위 하더라"고 회상, 손범수는 "만약에 1위 했으면 5주 나오고 빠져야 한다. 순위에 안 보인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81e0e8832a1a494879fcf7bf0acb500d43ec9870f2f2b121c9e12cb87636567" dmcf-pid="HWYbvE7vlU" dmcf-ptype="general">손범수는 "'가요톱10'에 나온 조용필의 15곡이 총합산 69주간 1위를 했다. 통계를 내보면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수가 이선희인데 26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XYGKTDzTh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GH9ywqyW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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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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