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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자연 “김대호, 핑크빛 기사 나고 내게 사과” 이상형으로 호감 없음 쐐기(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2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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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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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5642b67bacf7b011bc3a6e319380c88bb087f2256c497e21d60ed634f8e749" dmcf-pid="6wFCRj0C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31349156cvae.jpg" data-org-width="640" dmcf-mid="fUiKvtLK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31349156cv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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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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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31349332crll.jpg" data-org-width="640" dmcf-mid="4AAPZzkP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31349332cr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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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Qm0ldcUlv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8051dc4d2d626140360f52916a72cebef71c3b7ad9b11cf9a7f4bfcc92ab32c" dmcf-pid="xspSJkuSl2" dmcf-ptype="general">배우 옥자연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65ab8f1ac47431344c7423dbf03565c7ce2742cbca08a5f6b84eb93a798b9be" dmcf-pid="y9j6X7c6v9" dmcf-ptype="general">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4회에는 '금쪽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을 맞아 송은이와 그녀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 '미디어랩시소' 소속 봉태규, 옥자연, 박소라, 황정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ea8c090b081b9256fa2d3eb0d46864263eaf6249c78c507c5a26df10343e3dd" dmcf-pid="W2APZzkPlK" dmcf-ptype="general">이날 옥자연은 예능을 하다가 러브라인이 생겼다며 "코쿤, 김대호 님과 자연 탐방 하고 생물 보는 특집을 했다. 거기서 김대호 님과 핑크빛 기류라고 기사가 나서 당황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f563a7c7f3a70db0caf0598665ec223081cade8e9368ad71d9d638dfcf1407f" dmcf-pid="YVcQ5qEQhb" dmcf-ptype="general">봉태규가 "에피소드 보면 둘이 뭔가 있는 것 같더라. 뭐가 있냐"고 묻자 옥자연은 "정말 애기가 잘 통하고 저도 낯가리고 김대호 님도 가려서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해서 오빠라고 부르고 했는데 다정하게 해주셔서 기사가 났다"며 이 탓에 "공개적으로 사과도 하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076751235972b067729d70dcd183f5a1702cec2d3c68b1bdd1c48d2a27f3ae" dmcf-pid="Gfkx1BDxvB" dmcf-ptype="general">봉태규가 "사과? 해어졌어?"라며 놀라자 송은이는 "이런게 가짜 뉴스 근간이 된다"며 봉태규를 말렸고, 옥자연은 "사전에 상의 없이 조금 (하셔서) 방송 욕심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친해졌냐"는 질문엔 "더 어색하다"고.</p>
          <p contents-hash="22060229dfcc2ff64e7ea59a920a729571bac6b0cee4377c1a9025060dea1e91" dmcf-pid="HW25chf5Sq"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이럴 때 쐐기를 박아야 한다며 "이상형 어떻게 되냐. 대충 들으면 김대호는 아니구나 알 수 있다"고 물었다. 이에 옥자연이 "전 좀 다정한 사람이 좋고 건실하고 성실한 사람. 예술적인 거에 관심 없고 몸 건강하고"라고 하자 김구라는 "김대호는 아니란다"고 못박았다. 송은이는 깨알같이 "너도 못 만나겠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XYV1kl41T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GftES8tS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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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옥자연 "김대호와 핑크빛 기사 후 어색...아무 사이 아냐" (라스)[종합] [속보] LG 트윈스, 2025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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