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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쁘고 똑똑하고 젊어"..김종민, ♥아내 자랑에 어깨 으쓱[신랑수업][★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23: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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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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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1Kf6X7c6y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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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bb1161f94861977aa4a3cf03428c869cfc91130cab459cb307361702ba24e" dmcf-pid="t94PZzkP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tarnews/20251001231550312uqcd.jpg" data-org-width="630" dmcf-mid="XPuPZzkP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tarnews/20251001231550312uq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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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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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7730a6bafd881f7e8770e07a2cabf81932439159347c3b8552bce6b87552828" dmcf-pid="F28Q5qEQyc" dmcf-ptype="general">
           가수 김종민이 아내를 자랑하며 결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a63c7a91c4bad2789b4802f31d7b30afea23ce0cb60c694ad0111eaeb7d1266d" dmcf-pid="3vYXjI2XlA"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83회에서는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서울 근교의 야외 결혼식장에서 300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90060278413ee920632e00cd1dcfcd6127880f9f7147e63eabd1de6c80cb072" dmcf-pid="0TGZACVZSj"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f5a7b4e5a3503ef80ee35e116eeda4ed85018234013260d4b1fba457e5ed0e2" dmcf-pid="pyH5chf5TN"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와 박선영은 300일을 맞이한 커플답게 손을 맞잡고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버진로드 출발점을 배경으로 흰색 계열의 옷을 나란히 맞춰 입고 소박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p>
          <div contents-hash="e87cd0edebeba71feadf578be27dbe7650271164eab42d6d482ba4c6a3ff243c" dmcf-pid="UWX1kl41ya" dmcf-ptype="general">
           김일우는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하는 듯한 자세를 취했고, 박선영은 그의 머리를 다정히 정돈해주며 현실 커플 못지않은 케미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원빈, 이나영이 따로 있냐"며 두 사람을 '비주얼 커플' 원빈과 이나영에 빗대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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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a6c67d055ef3eddacd245698dd1f303371de1bb500206ec37c032ae1f1e478" dmcf-pid="uYZtES8t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tarnews/20251001231552054mizn.jpg" data-org-width="590" dmcf-mid="ZlQRFKr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starnews/20251001231552054mi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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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2468bdb2fe78848ab328ce9e6f8ac3ab3c6e2673973c9f2684b5d8bedc47949" dmcf-pid="7G5FDv6Flo" dmcf-ptype="general">
           촬영을 마친 뒤 네 사람은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일우는 "길을 다녀도 선영이랑 다니면 어깨가 으쓱해진다. 선영이가 나에 비해 아깝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상대적으로 나는 으쓱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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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49e4891a811c375ec2bddcf3c1bf603c48d4490b1fc446d5078bd6deab4263" dmcf-pid="zH13wTP3CL"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민도 공감하며 결혼 후의 달라진 삶을 언급했다. 그는 "저도 많이 들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고, 똑똑하고, 젊은 아내를 얻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능력자가 된 것 같다. 제 아내가 칭찬 받는 게 훨씬 좋더라"라며 아내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0995bccaa3188f8f56b8b904f76499e64282acae209af6ea8182e6f74638ff9" dmcf-pid="qXt0ryQ0Cn" dmcf-ptype="general">또한 김일우는 "결혼 후 김종민의 얼굴이 더 잘생겨졌다"고 말했고, 이에 빽가는 "관리도 엄청 열심히 받는다. 피부 레이저도 엄청 받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cc82b10748771e388f01de26595bc570b8520f3c49f9701c27fad0f39698c48" dmcf-pid="BZFpmWxpCi"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아내와) 서로 계속 웃고 있으니까 좋다"며 "누나랑 형을 봤을 때도 두 분이 계속 웃는다. 그게 너무 보기 좋다. 두 분 합치시는 게, 1분 1초가 아깝지 않냐"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bjEr6L5rW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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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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