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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준희, 母 최진실 묘소 찾았다 “엄마에게 꽉 찬 사랑 남기고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13: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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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故) 최진실이 사망 17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딸 최준희가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br>
           <br>최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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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ilgansports/20251001132723089fqez.jpg" data-org-width="576" dmcf-mid="3jwzt7c6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ilgansports/20251001132723089fq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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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사진 속 최준희는 꽃다발을 들고 모친의 추모비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슬픔에 잠겨있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추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친뿐 아니라 삼촌인 고 최진영의 추모비 앞에서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br>
           <br>한편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묘원으로, 많은 팬들의 추모 발걸음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br>
           <br>고인의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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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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