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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안84, '12년 지기' 떠나보낸 母 위한 풀코스…"상실감에 우울해하셔" 먹먹 (인생84)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1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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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DWxbwM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4d3195617c85004972bab9313b025eb544d85d8f527b0fb3ae989a7a3ff985" dmcf-pid="4twYMKrR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생84'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xportsnews/20251001111647405xbaz.jpg" data-org-width="1079" dmcf-mid="8iEJHI2X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xportsnews/20251001111647405xb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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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8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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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d9a00e072688b4d3f07d4314cffcd1d8f67694b57779f4f443c47c0dd7d2f2" dmcf-pid="8FrGR9meZ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기안84가 상실을 겪은 어머니와 효도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4f6c02e4da395b15a1d890bb7b5c267b38acc6ad60e099c5c28567f8e00ce9c2" dmcf-pid="63mHe2sdZp" dmcf-ptype="general">30일 '인생84' 채널에는 '기안84 효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0ed9eb7cfb89db4b1043d8b3a7ef5aa4d576828d252c6bb0a43eb21c24b2753" dmcf-pid="P0sXdVOJG0"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반려견을 잃은 어머니와 여행에 나선 기안84의 근황이 담겼다. 오랜만에 떠나는 아들과의 여행에 어머니는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설레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4bf4685d97da018cf585688184185561392942c9ac32d7c13e3006e770be2" dmcf-pid="QpOZJfIi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xportsnews/20251001111648696bmoz.jpg" data-org-width="1079" dmcf-mid="P267cdGk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xportsnews/20251001111648696bm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생8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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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961ba9750f1c9b022621e9772bafe1337be239ce0a3badb608956744961a3d" dmcf-pid="xUI5i4CnXF"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왔다. 어렸을 때는 서해에 있는 바다도 놀러 가고 산에도 놀러 가고, 부모님 손 잡고서 여행을 다녔는데 그게 벌써 30년 전쯤 됐다"고 추억했다.</p>
          <p contents-hash="4d40910dd57d4623292b39169f5029e0058c86572be6da649be02bb4c49a52de" dmcf-pid="y65Kro1mYt" dmcf-ptype="general">이어 "어렸을 때는 어머니 품속에서 여행을 다니고 했는데, 마흔 살이 넘어서 어머니를 모시고서는 처음으로 여행을 온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d78911ff34fa3860f03ef516f36289c84e14ee4551783874f98e1ba9f6c59d" dmcf-pid="WP19mgts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생84'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xportsnews/20251001111649961ojvp.jpg" data-org-width="1079" dmcf-mid="VlDWxbwM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xportsnews/20251001111649961oj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생8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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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402d6300f6c7d0097cf9ca7aefead56510389663d987667f9d65c411a7a734" dmcf-pid="YQt2saFOG5" dmcf-ptype="general">어머니와의 여행을 결심하게 된 뜻밖의 계기도 밝혔다. 그는 "예전에 저희 채널에도 나왔는데, '캔디'라는 어머니의 반려견이 12년 정도 세상을 살다가 얼마 전 하늘나라에 갔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12년을 매일 매일 같이 있던 친구가 떠났으니 상실감이 너무 크셔서 우울해하셨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3ac8de00abd0ef72a401e353952edfb2dd27422d0c9e1f33f9ef0c65e653ef8" dmcf-pid="GxFVON3IY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기운을 차리신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여행을 오니까 뿌듯하다"며 "여기 오셔서, 여행 왔다는 것에 설레어하는 엄마 보는 즐거움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a742e17d0a94cb3c68d704ec68bd1e0883df473711520b1e6974eabc79c195" dmcf-pid="HM3fIj0C5X" dmcf-ptype="general">사진=인생84</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XR04CAphGH"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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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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