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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홍렬 “모발이식 2번 해도 정수리 없어, 설운도 놀려 인과응보”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8 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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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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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1bd56631843777b342d5cb21b3ad4138fb251240af6e743f6fecf68ae9b0a" dmcf-pid="VDRd9pNf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en/20250928060925599xnct.jpg" data-org-width="600" dmcf-mid="KtwmLQv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en/20250928060925599xn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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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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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en/20250928060925761bmyi.jpg" data-org-width="600" dmcf-mid="9IrsoxTN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en/20250928060925761bm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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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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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rdiVuA8y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dfe50c94c51cd480a1dce5f89a3adcd804df8aba5d8d8ae61b7e3077e67cb8a" dmcf-pid="8mJnf7c6TB" dmcf-ptype="general">이홍렬이 모발이식 2번을 하고도 정수리 머리숱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f229fd471bd264ddc605dfa28d00d95d470246841f201912512d91d1a0b8389" dmcf-pid="6siL4zkPvq" dmcf-ptype="general">9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팔랑귀가 문제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4a1e9847b7ee2d15e59b064878762af3656e655617aa01dc661f56e3e18c6f35" dmcf-pid="POno8qEQlz"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모발이식을 2번 했다. 30대 후반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 뒤에는 거의 없다. 모발 이식이 정수리는 잘 안 된다. 앞은 잘 되는데. 그때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흑채다. 수십 년을 사용했다. 집에서 아침에 아내가 하는 일이 ‘숙여’ 뿌려주고 나온다. 뒷머리를 보여주면 모두 깜짝 놀랄 정도”라고 고백했다. 이현이가 “정말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5daeb9b812a11c7b14ca5ba3093114cf7f916f276d06f5502a95e4f662759329" dmcf-pid="QILg6BDxC7" dmcf-ptype="general">이어 이홍렬은 “96년도에 ‘이홍렬쇼’에 뿅망치 대결이 있었다. 잘못 맞으면 흑채가 팍. 피디들이 가만히 있었겠냐. 느린 동작으로. 피디들을 못 믿겠다”며 “이게 인과응보고 뿌린 대로 거둔다고 느꼈다. 80년대 초반에 설운도를 만나면 약을 올렸다. 가발인 거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안다. 덮어주고 넘어가야 하는데 오늘은 한번 벗으라고 했다”고 설운도의 가발을 놀린 일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9b99e37b07684a5693ce1a04966e20a6227806e89d14d687e714342bdb5c3959" dmcf-pid="xCoaPbwMWu" dmcf-ptype="general">뒤이어 이홍렬은 “설운도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하와이로 가서 촬영을 했다. 입국 심사를 하는데 설운도가 옆줄에 있었는데 가발을 안 쓰고 모자를 썼다. 출입국 관리소에서 보고 미국 사람이 모자 벗으라고. 거기 있는 한국 사람들이 초긴장했다. 드디어 보는구나. 내 소원이 이제 이뤄지는구나”라며 설운도의 가발을 벗은 모습을 볼 뻔한 기회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9e2128c86c2f85603e496ca637f90565c4962e241de49a9cc26a46df7e2f007d" dmcf-pid="yft3vrBWSU"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홍렬은 “저쪽에서 누가 뛰어오더니 이 사람은 한국 유명한 가수다, 그냥 보내줘라. 그 사람이 머리가 하나도 없었다. 그 마음을 아는 거다. 그래서 일생일대 기회를 놓쳤다”며 “이 기회에 사과하고 싶다. 설운도를 오래 놀려서 정수리 머리가 없다. 그래도 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W4F0TmbYh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5sIaRWAh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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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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