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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한나, ‘폭군의 셰프’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악녀는 어디 가고 ‘깜찍’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6 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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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한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RTSSEOUL/20250926210227634aald.jpg" data-org-width="700" dmcf-mid="qr8ftOsd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RTSSEOUL/20250926210227634aa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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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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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59ff881719d70a4c6747917a17c2884fd9fcb766e9826d8d64ce71ac8a8e95" dmcf-pid="9x4V1smel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강한나가 출연 중인 드라마 ‘폭군의 셰프’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극 중 악녀 이미지와는 상반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37e0ab734ca62e493be2b8b791e2bf9b28930010c41fd7dcbe166a456e532b61" dmcf-pid="2M8ftOsdSf" dmcf-ptype="general">26일 강한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벌써 마지막이라니.. 끝까지 함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한나는 화려한 궁중 의상을 입고 있지만, 양손으로 볼 하트를 만들거나 V자를 그려보이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p>
          <p contents-hash="8d7dd5341d526eecae1b16b5b70ada67a8761209675270f7c37ad7c47b65028b" dmcf-pid="VR64FIOJlV" dmcf-ptype="general">이는 강한나가 연기하는 냉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녀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강한나는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반전미를 뽐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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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한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RTSSEOUL/20250926210227945vjpt.jpg" data-org-width="700" dmcf-mid="BylCo29H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RTSSEOUL/20250926210227945vj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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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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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1c45bc796803d823f58a6eac421de2070053b7d6ad6f8b43662d58f8c71e3f" dmcf-pid="4rcj63FOW9" dmcf-ptype="general"><br> 이를 본 팬들은 “드라마 속 악녀는 어디 가고 이렇게 귀여운 모습만 남았냐” “악녀 연기 너무 좋았는데 끝이라니 아쉽다”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c773eeefcb3ad9a061cb1d34f3fae25fec674e708c12b1c67efe2ce223b4e78" dmcf-pid="8mkAP03IhK" dmcf-ptype="general">강한나는 ‘폭군의 셰프’에서 왕의 승은을 입고 숙원의 자리까지 올라 제산대군을 위해 궁 안의 온갖 정보를 퍼 나르는 첩자 노릇을 하며 욕망을 키우는 비운의 악녀 ‘강목주’역을 열연했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6sEcQp0Cyb"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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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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