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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엑소 첸백시, SM과 6억대 1차 조정 결렬.. 내달 재시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17: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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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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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5e34abd38ed32f804dbb05483937d3ee3b795d6e692262e32799ae32183a6" dmcf-pid="BA0Bfp0C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tvreport/20250923174949492rqqi.jpg" data-org-width="1000" dmcf-mid="zjt79Fts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tvreport/20250923174949492rq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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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8e9a62ef72895618670cb5a28bcb4b3107ca04371c75351cfd9f3b04cd959f" dmcf-pid="bcpb4UphH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1차 조정이 결렬됐다.</p>
          <p contents-hash="bcf62dfa4991ab6fea1f528abb00c2133e2c94340c878b3acd4371a01007c20b" dmcf-pid="KkUK8uUlH1" dmcf-ptype="general">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5민사부(부장판사 조용래)는 이날 SM과 첸백시 간에 계약 이행·정산금 청구 소송의 1차 조정 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34707c9b3c9872e77e4e59eb52512bae4d3e3ac840e831a9c504a68f2818dec" dmcf-pid="9Eu967uS55" dmcf-ptype="general">이번 조정은 양측 법률 대리인만 참석해 약 30분간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양쪽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결렬됐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오는 10월 2일 2차 조정 기일을 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1463417da78ff8b18ab653e2dd9c5e8875610b4479dd37a8fc7e9894c3bae06" dmcf-pid="2D72Pz7vXZ" dmcf-ptype="general">앞서 첸백시는 지난 2023년 SM이 수익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p>
          <p contents-hash="36d212bf92a0b8b6e5073f7a4d0a56fe739648c2f59d798957f3131bd2e421bc" dmcf-pid="VwzVQqzTZX" dmcf-ptype="general">이후 양측은 엑소 단체 활동에 한 해 전속계약을 유지하고, 첸백시는 새 소속사 INB100에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나 지난해 4월 SM이 첸백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또 다시 갈등이 불거졌다. 첸백시가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지급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SM의 주장에 첸백시는 음반, 음원, 유통 수수료율 약속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며 반소로 맞섰다.</p>
          <p contents-hash="43a777aa18df734465bd5898172f18a00eef303a98ca87f63b33feddcf02f686" dmcf-pid="frqfxBqyXH" dmcf-ptype="general">이에 재판부는 양측이 낸 소송을 병합해 조정 절차에 회부했다. 소송 가액은 약 6억 원이다.</p>
          <p contents-hash="6a8b8bca0ca61b0c2b4b1865a241c55caf51e8cee2fe12ab3523b51e31214098" dmcf-pid="4mB4MbBWXG"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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