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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국제 애교 배틀’ 신예은 “좋은 추억,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1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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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13715708jqgr.png" data-org-width="1200" dmcf-mid="1lJZowDx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13715708jqg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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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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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5fc260c6f004b037b012d3dcf9bc1fe56d5ff956c58d88a9a12513dde8bd0b" dmcf-pid="pirKIGYcz8" dmcf-ptype="general"><br><br>‘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애교 배틀을 이끈 배우 신예은이 소감을 밝혔다.<br><br>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아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이 참석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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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배우 신예은(왼쪽)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13717136srvu.png" data-org-width="506" dmcf-mid="FowbOYWA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sportskhan/20250923113717136srv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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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배우 신예은(왼쪽)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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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da0a00085873a589a39b80b45bd664534c443b399364c6f00e018fddb4285f" dmcf-pid="uLs2hXHE7f" dmcf-ptype="general"><br><br>지난 17일, ‘탁류’를 통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신예은은 단연 영화제 흥행의 일등공신이었다. 당시 신예은은 중계 화면에 자신이 잡히자 윙크와 볼하트 등 애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고 이를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따라하는 등 애교 배틀을 벌여 많은 화제가 됐다.<br><br>이에 대해 신예은은 “사실 가기 전에 많이 긴장했었는데 막상 가니까 너무 행복하더라”며 “즐기고 오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기록까지 남겨주셔서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br><br>한편 신예은이 출연하는 ‘탁류’는 오는 26일 1~3회가 공개된다.<br><br>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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