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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테이·알리→최정원… 소방관 및 순직 소방가족 위해 한뜻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0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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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SDQHGk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716f0644ddf6af178fd6c26e141aba70127b82acbf2d4765561cc6e2dbbcfb" dmcf-pid="PovwxXHE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브릿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NEWS1/20250923094428484hbsk.jpg" data-org-width="968" dmcf-mid="808zveRu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NEWS1/20250923094428484hb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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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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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21f6bfd8893902d635df4854dfb8ae1bc8dcaf0d620ac7777f6aa3d7ffed0a" dmcf-pid="QmFyNz7vH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소방관 및 순직 소방 가족들을 위해 스타들이 한마음으로 뭉친다.</p>
          <p contents-hash="6f3bfac3db83b64829dd8200cd5897955ba2b8c5130433c45a3d6bddb05858a6" dmcf-pid="xs3WjqzTHm" dmcf-ptype="general">25일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브릿지(단장 김예분)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2025 소방관 및 순직 소방 가족들을 위한 더브릿지 콘서트'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77b49b5f7b72ef0bcf575a4c4afd0156c294aa9de1962761929d904546b5acb5" dmcf-pid="y9aMpDEQtr"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불길 속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다 희생하거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소방 영웅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영훈과 김원희가 MC로 나서며, 영화감독 곽경택, 코미디언 조혜련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토크와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19c81582f663138ecdcd895150ca8c760be8b02bb6cf5ad52c1b01c9841c6448" dmcf-pid="W2NRUwDxYw" dmcf-ptype="general">공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가수 박상민, 유리상자 이세준, 테이, 알리,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성식이 감동의 무대를 준비했다. 리노, 유빈, 은아경 등 드러머 3인의 연주와 임혁필의 샌드아트, 영화음악가 이동준의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모든 아티스트들은 재능기부로 마음을 보탰다.</p>
          <p contents-hash="f50eb5f39005524ecca18487b0e0f9d8a4f2133652e3eecbc88dfda0f803818d" dmcf-pid="YVjeurwMtD" dmcf-ptype="general">더브릿지는 지난 9년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이어온 연예인 봉사단체다. 이번 공연 또한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사회적 울림을 주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19b35ab35d73877ef1a6023d7dbcf42bca4174ccb600d1aa1841c8ce75c867b" dmcf-pid="GfAd7mrRHE" dmcf-ptype="general">공연 관계자는 "이번 무대가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많은 이들이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H4cJzsmeZk"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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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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