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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월 결혼' 윤정수♥원진서, 50평대 신혼집 공개 "사실상 월세"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3 08:24: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조선의 사랑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Ld8WyjEt">
          <p contents-hash="b085e87860844f76ba7ff896ea0af39199cf060bbfefd5d9e021bb733da63f31" dmcf-pid="qHoJ6YWAm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50평대 신혼집을 처음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74646b43a43eab9e463655bf295bc8f4b286e8dfcd7f74837adda10b81b703" dmcf-pid="Bn01yJdz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daily/20250923082448052wxym.jpg" data-org-width="670" dmcf-mid="urcae15r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daily/20250923082448052wx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2f1aa4f15ab85aba6c21699654aee069d0ca8fae3c2db632387ea88ed7f2c3" dmcf-pid="bLptWiJqmZ" dmcf-ptype="general">
           지난 22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104d650284c32d5311dd987153413af1aaa3001ac705d29cde212cc82e644964" dmcf-pid="KoUFYniBEX"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윤정수의 집 긴급 점검에 나섰다. 윤정수의 집 거실에는 무려 4개의 빨랫대가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는 “보잘것 없는 연예인 집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1e7d104c2ef9404d028399630d9c4aa10639b8e0ecb57a40b91afe9b01d9a7" dmcf-pid="9gu3GLnbwH" dmcf-ptype="general">이어 “정식으로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방이 4개인 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혼자 사는 집 치고 평수가 넓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43693e33c227f39687c4cb6df899d0f756481061934dbad08c6ad5daac612" dmcf-pid="2a70HoLK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daily/20250923082449613iqxl.jpg" data-org-width="670" dmcf-mid="7pAgR5Zw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Edaily/20250923082449613iq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b053920aa14224a0837da892c0faf8faa9dca8e6f8cd71f1c840e4311c4ad2" dmcf-pid="VNzpXgo9EY" dmcf-ptype="general">
           이에 윤정수는 “짐도 많고 무리했지만 넓은 평수를 잡았다. 50평대”라며 “반전세다. (사실상) 월세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265fd9ee8d4578264e609e69a915271b93846c1ba3731cff82b34dfa44cd7550" dmcf-pid="fjqUZag2EW" dmcf-ptype="general">이 집은 예비신부 원진서와의 신혼집이 될 예정이다. 윤정수는 “이 집에서 일단 살 거다. 같이 살아본 적이 없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8d25bc5e6275096d8a2028524cd21bad365bc0d7720c1d2213b191fc28cf31" dmcf-pid="4ABu5NaVDy"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예삐 신부도 예쁜 데서 살고 싶을 텐데 집 꾸미는 것도 돈 아깝다고 하면서 여기서 그냥 살겠다고 하더라”라며 “돈을 더 모을 때까지는 여기서 살자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c02f2c2fae1aa960dc6d071316de4c420030f3497da15ce88436b0574b8ea1" dmcf-pid="8cb71jNfOT"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짐이 왜 이렇게 많냐는 질문에 “전에 살던 집이 진짜 큰 집이었는데 급하게 집을 놓고 나오면서 다 갖고 나왔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줄지를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30dd1ed7afe5df67a8f3f79d0ac9653b24edb0cedb7e9833de4072dd1134da" dmcf-pid="6kKztAj4wv" dmcf-ptype="general">지난 2013년 윤정수는 30억 파산, 청담동의 펜트하우스를 처분하게 됐다. 당시 파산 서류를 모두 갖고 있는 윤정수는 “정신 차리려고 갖고 있는 거다”라며 “재산을 다 날리려면 얼마나 (많은 서류가 필요한지)”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모든 빚을 청산한 후 2016년 신용을 회복했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PE9qFcA8s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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