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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포풍추영' 보러 대기 타요"…세븐틴 팬덤, 영화의전당 찾은 이유는[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14:41: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븐틴 준, 성룡·양가휘 주연 '포풍추영'서 악역 도전<br>오늘 저녁 야외 상영…세븐틴 팬덤 낮부터 대기줄 인산인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6HeiOsdOc">
          <p contents-hash="70c7ee2dbf31554fc8778b23b75c2bc9abfaf84dd49ba6694f34d148635f34fa" dmcf-pid="PPXdnIOJwA" dmcf-ptype="general"> [부산=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포풍추영’ 보러 오후 1시부터 기다리고 있어요.”</p>
          <p contents-hash="38a20957856a30f12c6b70364a0d9cb16d981c5d835cf49d4fab22a0ea59d85d" dmcf-pid="QgzkwXHEDj" dmcf-ptype="general">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가 열리고 있는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앞에서 만난 대학생 김선지(가명) 씨는 “세븐틴 준이 오늘 저녁 야외 상영회에 참석하기로 해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 7시간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부채랑 모자, 캠핑의자 등을 챙겨왔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cc191943b5e0ba4813a3bd8d8d582b5884851050db11259b9c58cc040b1b4a" dmcf-pid="xaqErZXD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앞에서 영화 ‘포풍추영’의 저녁 야외 상영회를 앞두고 작품에 출연한 세븐틴 준을 기다리러 줄을 선 팬들의 모습. (사진=김보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144159874wxin.jpg" data-org-width="670" dmcf-mid="f44f6Aj4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144159874wx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앞에서 영화 ‘포풍추영’의 저녁 야외 상영회를 앞두고 작품에 출연한 세븐틴 준을 기다리러 줄을 선 팬들의 모습. (사진=김보영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25d8b20d86f2ba17868b8ef92b897a8585b5d2910daeb90963e9ee9d7cc631" dmcf-pid="y3DzbiJqDa" dmcf-ptype="general">
           점심시간이 끝난 이날 오후 1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앞은 저녁에 열릴 영화 ‘포풍추영’의 야외 상영회를 기다리며 줄을 선 세븐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div>
          <p contents-hash="6b19764e24c547cc999f51949b37aeff2cefe54176e1275206efad06e5a7f2b7" dmcf-pid="W0wqKniBmg" dmcf-ptype="general">올해 부국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숨 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범죄 블록버스터다.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 홍콩 베테랑 배우 양가휘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그룹 세븐틴 멤버 준(문준휘)이 스크린 연기에 도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8949dc3620f5a313154b7a0c6cda3da1483e9e28523f94594ff0fcfc2aabf" dmcf-pid="YprB9Lnb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144202267dsen.jpg" data-org-width="670" dmcf-mid="8LV24NaV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144202267dse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c2747715a8384d16cbb06b2d2422bbeb0914d2fa00d7bcaff9211c0eea332fc" dmcf-pid="GUmb2oLKrL" dmcf-ptype="general">
           ‘포풍추영’은 지난달 중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래리 양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연인 양가휘는 올해 부국제 경쟁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다. 
          </div>
          <p contents-hash="5352e6c89c37b16a34b573f1771e3a60ebc3693c119040013e856592fe8998a0" dmcf-pid="HusKVgo9En" dmcf-ptype="general">준은 ‘포풍추영’에서 강렬한 악역 및 액션 연기에 도전해 특히 눈길을 끈다. 준은 범죄 조직 핵심 멤버 후펑 역을 맡았다. 준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매번 다른 역할을 맡을 때마다 마치 새로운 영혼을 체험하고 제2의 인생을 느끼는 것 같다. 매우 흥미로운 과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313e9beca5b36b1110c539c74e75885005860b4016bce617aff66b131bd1e72" dmcf-pid="X7O9fag2Ii" dmcf-ptype="general">‘포충추영’은 이날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오픈시네마 섹션 상영회를 진행하며 준이 이날 상영회에 참석해 관객 및 팬들을 만난다. 정식 개봉일인 20일과 21일에는 서울 주요 영화관에서 무대인사와 스페셜 GV에 참여하며, 해당 행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매진됐다.</p>
          <p contents-hash="ba2f7259bdc379705c492e6913d3b20777fd4605e3c11d821b68aa61a64bc632" dmcf-pid="ZzI24NaVwJ"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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