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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희대 논란' 휩싸인 민주당…국힘 "징벌적 손해배상 1호는 정청래"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11:0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OPjZXDEN">
          <div contents-hash="9542b8acbe70caf3dace73f983b823aa1cd8ad1f2189fc357a09c27e62075279" dmcf-pid="HXIQA5Zwma" dmcf-ptype="general">
           <div>
            <strong>송언석 "경악스러운 수준의 공작 정치"</strong>
            <div>
             민주당, 녹취 있다며 조희대 의혹 키웠지만
             <br>출처였던 친여 유튜브 "확인되지 않는 사안"
             <br>국민의힘 "민주당의 괴담정치, 대국민 사죄해야"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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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4c651a8778b076e0a759da08f5def8d364a351fb661679ae0713b02e5df3b3" dmcf-pid="XZCxc15r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ocut/20250919110003572etqb.jpg" data-org-width="710" dmcf-mid="yelREFts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ocut/20250919110003572et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e9f6fa4eb2528d3152867f002d705e205f65060ede49b4e38c13a9b01d6d20" dmcf-pid="Z5hMkt1mIo" dmcf-ptype="general">
           <br><strong>더불어민주당이</strong> '<strong>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선거 전에 만나 </strong><strong>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사건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곧장 가짜뉴스 논란에 휘말렸다. 국민의힘은 </strong><strong>"경악스러운 공작 정치"라고 비판했다.</strong> 
          </div>
          <p contents-hash="e03da040cbc9b7e4f3a585859c500262e9603977d813e00b22b929bb7656081b" dmcf-pid="51lREFtsr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적용돼야 할 '1호 대상'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라고 날을 세웠다.</p>
          <p contents-hash="23a660cb589bad53e392e28c50b10f978707d98af083080499b2916291fab101" dmcf-pid="1tSeD3FOsn" dmcf-ptype="general">송언석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근거도 없고 검증되지도 않은 제보를 들이밀며 마치 중대한 범죄라도 드러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또 "그 제보라는 것은<strong>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개인의 목소리, 또는 변조되거나 AI(인공지능)가 만들어낸 목소리일 뿐, 조희대 대법원장과는 아무런 관련조차 없다는 것이 확인</strong>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5b3a1516c01161b198a72522e81bd225c84262d433aac9fd23ea07935f341f" dmcf-pid="tFvdw03IOi" dmcf-ptype="general">앞서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지난 5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의혹을 제기해며 관련 녹취를 재생했다. 이달 16일에는 같은당 부승찬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서 의원이 재생한 해당 녹취에는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끝난 뒤 조 대법원장과 정상명 전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모친의 측근인 김충식씨, 한덕수 전 총리가 만났다는 제보자의 주장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51058eeb3fec5b5e8a0e068a3c656aca182edafe6c614ceaf5ace1a49852ad70" dmcf-pid="F3TJrp0CwJ"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녹취의 출처가 친여 유튜브인 '열린공감TV'이고, 또 해당 유튜브가 전날 방송에서 녹취에 대해 '확인되지 않는 사안이고 설(說)일 수밖에 없다'고 밝혀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af12952978450cefd77953012bc76fdeb98a5610bae0b0dff45894fc11b7cbbb" dmcf-pid="3n4W7oLKDd" dmcf-ptype="general">이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언론 인터뷰나 방송에 나가서 '특검이 수사하면 된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29642cfbc9006fdfc87bceedb6659a3620a20768c9d0bda6f414c907f72576b" dmcf-pid="0L8Yzgo9D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 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를 근절하기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며 <strong>"국민 앞에 공공연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청래, 서영교, 부승찬, 김어준 등은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제1호 적용 대상으로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해야만 할 것"</strong>이라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4b1ad6e68a35b9a2c4f31a81910083038f3dc67300e552ff1e9db9f20dda1" dmcf-pid="po6Gqag2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창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ocut/20250919110005033xcih.jpg" data-org-width="710" dmcf-mid="Ym4W7oLK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ocut/20250919110005033xc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창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e18870efeabd7e93b6658cd42cf6bba0cb2ae91d681685d5ddfdc3e5b71fe4" dmcf-pid="UgPHBNaVmM" dmcf-ptype="general"><br>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strong>"'AI 공작정치'에 앞장선 서영교 등 민주당 의원들과 유튜버들에게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strong>고 거들었다. 그는 "AI로 조작된 가짜 음성을 제보라고 속이고, 정확하진 않지만 수사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괴담정치를 벌이다 발각된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130841549656c1c302107f5c9e36d0ffe349e32cb1013a0c11a601291bdc4a8" dmcf-pid="uaQXbjNfOx" dmcf-ptype="general">아울러 "수준 이하의 '지라시 의혹'과 조작된 음성파일로 사법부를 흔드는 민주당의 행태는 전형적인 내란 선동"이라며 "면책 특권 뒤에 숨어 '아니면 말고' 식 괴담을 던져 놓고 대법원장을 겁박하며 국가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57b0ab5f8083a1af266b7a7757d2b38aa141a161f182454fc527bbb14f74f23d" dmcf-pid="7NxZKAj4sQ"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김민석 총리도 (전날) 대정부 질문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며 당정이 함께 진실 규명과 관련자 문책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대통령도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면서 가짜뉴스에 기생하고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반드시 퇴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며<strong> "대통령의 약속대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민주당을 퇴치하라"고 비꼬았다.</strong></p>
          <div contents-hash="4ad7d3eb3cd38c173235096305466d07cef58e16e1d2ffd407d99e93e40817c5" dmcf-pid="zjM59cA8wP"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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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068652be8e0601f854bc7263609925d23f27f2e51c15449241d5ac9faac317" dmcf-pid="qAR12kc6r6"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leunj@cbs.co.kr</p>
          <p contents-hash="3840e3598f3a235043cd71c9e6e14a2a3cfce99c8aa984114a0c6aef4257b858" dmcf-pid="BcetVEkPs8"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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