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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민, 썩은 김치만 12㎏→수북한 먼지‥♥루미코 경악한 충격적 집 상태(각집부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06: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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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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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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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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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하나 기자]
 루미코가 2년 전부터 김정민 혼자 거주 중인 서울 집 상태에 경악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각집살이 중인 루미코가 서울 집에 온 모습이 공개됐다. 
 루미코는 김정민의 예상보다 훨씬 일찍 집에 도착했다. 루미코는 집 상태를 보고 “쓰레기를 왜 여기다 모아놨어. 거기다가 분리도 안 하고”라고 바로 잔소리를 했다. 
 아내가 오기 전에 집을 치우려고 했던 김정민은 “다 치워 놓으려고 그랬지”라고 변명했고, 루미코는 “우리 애들 저 말 되게 잘한다”라고 폭로했다. 김정민은 “그 아빠에 그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루미코는 집 청소 상태를 불시 점검했다. 곳곳에 가득 쌓인 먼지를 발견한 루미코는 비명을 질렀고, 너무 놀라 모국어인 일본어가 튀어나왔다. 휴지에 까맣게 묻은 먼지를 보여준 루미코는 “오빠가 맨날 목이 어쩐다고 마스크 쓰고 다니고 목 관리를 하는데, 그런 거 하지 마. 차라리 이걸 닦아”라고 잔소리를 했다. 
 루미코는 “지난번에도 청소하는 영상이 나오지 않았나. 국민 청소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김정민은 “사람들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라고 반응했다. 
 루미코는 석달 전 버리라고 했던 김치가 베란다에 방치된 것을 보고 경악했다. 깜박했다는 김정민은 “이거 묵은지 아니야?”라고 물었고, 루미코는 “먹을 수 있으면 묵은지인데 내가 봤을 땐 못 먹을 걸? 썩은지다”라고 답했다. 
 주방으로 김치통을 옮긴 루미코는 김치 상태에 비명을 질렀다. 영상을 지켜보던 문소리는 “여기서도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머리 아프다”라고 질색했다.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간 김정민은 김치 쓰레기만 12kg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그 사이 루미코는 냉장고 안에 버리지 않은 반찬들을 발견하고 “진짜 이거 너무한 거 아니야? 진짜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분노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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