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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잘될 수밖에 없는 인성..학업 포기→뱃일한 과거에 “내가 해야만 되는 일”(살림남)[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8-30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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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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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a6c72f4bd310dea5508e9f33de16578e8ab9b4bd6fdb80ffa906fb4606350c" dmcf-pid="qG9zPPhL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230116989pomz.jpg" data-org-width="530" dmcf-mid="7Ax4nnHE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230116989po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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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31cb89b55f22a1184999fa0034afa4d44efbc8039b5bd125e082c5309d699e" dmcf-pid="BTbu88Iiyp"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깊은 마음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768df0ddff416709c764460067d98a921e8d936ad37a3eb092cf8725c0a0100" dmcf-pid="byK766CnC0"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는 박서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de70cd029551e8b2e0783d5641834322be2392e2ddb81d3b908e2ed3c8d5872c" dmcf-pid="KW9zPPhLW3" dmcf-ptype="general">박서진과 아버지, 동생은 뱃일 후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진수성찬에 박서진의 동생은 활짝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c96ec62b52b363a79efb0bee8541ae467b128ecd66c2bfa034ae335e55640e73" dmcf-pid="9Y2qQQloTF"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동생은 뱃일을 경험한 후 “아빠가 어떻게 50년 동안 했는지, 오빠가 어렸을 때 어떻게 이걸 했는지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닥치면 다 하게 된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박서진은 이른 나이부터 학업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뱃일을 도운 바 있다.</p>
          <p contents-hash="b9972fb959cd92e4e000244ab71db04b2cade269f85b6f0404378f6b7d7a8b84" dmcf-pid="2GVBxxSgyt"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주어진 일이고 해야 할 일이었다. 내가 해야지만 되는 일이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효자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3d586d81c0489f282aff34f193ceb0031758a5e64534968fc54ff4a76eadd721" dmcf-pid="VHfbMMvav1" dmcf-ptype="general">MC들은 박서진에게 주위 친구들과 비교하지는 않았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친구들과 비교한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안의 씨앗이 좋은 것이다”라고 박서진의 인성을 드높였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fX4KRRTNv5"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5057c9b3fb184ca62eadaece432e930c365356750683e16b89a0236d33a728e1" dmcf-pid="4Z89eeyjhZ"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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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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