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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민 운영 '출판사 무제', 책 판매량 부진…직원 "많이 떨어졌다" 솔직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8-30 1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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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치과의사 매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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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박정민이 출판사 '무제'를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가운데, 최근 책 판매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증언이 나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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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9일 유튜브 채널 '치과의사 매직박'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정민의 출판사 무제 사무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출판사 직원은 "요즘 판매량이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놓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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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정민은 2025년 출판사 무제를 세우고 다양한 서적과 각본집 등을 발간하며 '책방 사장님'으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왔다. 직원은 "신간이 나오면 몰리지만, 그 외에는 판매가 예전 같지 않다"며 출판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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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치과의사 매직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Hankook/20250830133014427zypg.jpg" data-org-width="600" dmcf-mid="PAIHWmqy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Hankook/20250830133014427zy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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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치과의사 매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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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출판사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사무실 환경과 잡무를 공유하며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물이나 음료가 부족해 직원이 개인 카드로 구입한 일화, 행사 후 남은 굿즈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모습 등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기며 소규모 출판사의 생생한 단면을 보여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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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박정민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출판사 운영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각본집 '악마가 이사 왔다' 등을 출간했다. 그는 "출판사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 때까지 노력하고 있다"며 각오를 드러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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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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