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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캣츠아이 동생' 되는 하이브·게펜 두 번째 걸그룹, 내년 데뷔

온카뱅크관리자

2025-08-30 1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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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gXq5dz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c8d027c9b05f2de3d1147aa460a30039106b35c505d0295f64141bcf082053" dmcf-pid="qWaZB1Jq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밀리, 사마라, 렉시(왼쪽부터,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1/20250830123209573djpj.jpg" data-org-width="1080" dmcf-mid="775RcdWA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1/20250830123209573dj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밀리, 사마라, 렉시(왼쪽부터,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f3d886611cb42589e23c6d1d13c8a6745fd0b4df3cd12a981f489da9e06d1d" dmcf-pid="BYN5btiBG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이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d0233d881f0ce295edfec0a711864073b136edc67c6036a5c481cf07a852cd8f" dmcf-pid="bGj1KFnbGt" dmcf-ptype="general">하이브(352820)와 게펜 레코드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에 새 걸그룹 멤버 에밀리 켈라보스(Emily Kelavos·미국), 사마라 시케이라(Samara Siqueira·브라질), 렉시 레빈(Lexie Levin·스웨덴)이 등장하는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7838f78846d508512b2dfc13cacf0c3321704c481506e3c70536d4585e966a0" dmcf-pid="KHAt93LK11" dmcf-ptype="general">내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이 팀은 4인조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발표된 3명은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탄생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출신이다.</p>
          <p contents-hash="0a3fff7c14f09e6af00c9322bf28005261fb4a563acf2b639613891ef0163a64" dmcf-pid="9XcF20o955" dmcf-ptype="general">영상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의상을 입은 렉시가 LP 플레이어 음악을 재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힙 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에밀리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고, 사마라는 그루브 한 리듬을 타며 여유롭게 미소 짓는다. 렉시는 프로듀서이자 송라이터, 에밀리는 댄서, 사마라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강점을 지닌 멤버들임을 암시한다.</p>
          <p contents-hash="0c47d5cc1f57c72167f57924b496a6eace97504cc1bf7bef36739cd132dbbd91" dmcf-pid="2Zk3Vpg2HZ" dmcf-ptype="general">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면서도 음악으로 연결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우리말로 서곡 또는 전주곡을 뜻하는 단어 '프렐류드'(PRELUDE)가 적힌 레코드판이 누군가에게 도착하자, 그 위에 'To those who believe it’s coming(믿는 사람에게는 현실이 될 것이다)'이라는 문구와 세 멤버의 이름이 나란히 마법처럼 새겨지며 한 팀으로서 음악 여정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f7836ba2128915352c7bcc6209669e30f3a0419104aed9a1c9736e60e3a70b1" dmcf-pid="V5E0fUaVtX" dmcf-ptype="general">에밀리, 사마라, 렉시는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음악 역량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4살부터 전문 댄서로서 활동했던 에밀리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당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마라는 소울풀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호평받으며 최종 경연 7위를 기록했고, 렉시는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인재다.</p>
          <p contents-hash="4e46516f9ee2e91189d0cca498f6a55bbd827f8aa963f157a971547847d139fa" dmcf-pid="fsMltv41YH" dmcf-ptype="general">이들과 함께할 멤버 1명은 2026년 봄 일본 OTT 서비스 아베마를 통해 독점 방영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를 통해 선발된다. 'K팝 방법론의 세계화'를 실현하고 있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걸그룹 마지막 조각이다.</p>
          <p contents-hash="195009df939c1d0110a9876335e37a883edbb399bf17f4c0c799c7df3b712ece" dmcf-pid="4ORSFT8t1G" dmcf-ptype="general">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prelude_thefinalpiece'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약 4일 만에 팔로워 수 16만을 넘었다. 별다른 예고 없이 업로드된 인트로 필름은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에서만 26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cd7ba698e8a83eca507510b30c8732af7add066cbb2c979191ef692e30bc96a" dmcf-pid="8Iev3y6FHY" dmcf-ptype="general">첫 번째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미국 빌보드 '핫100과 '빌보드 200'을 비롯해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 다수의 곡과 앨범을 올리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p>
          <p contents-hash="8cf8c41b734ac03049ba05853122c52dd533cb2832bc150f218b39489dee367b" dmcf-pid="6CdT0WP3GW"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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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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