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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토니상' 박천휴 "美공연 정산 아직 제대로 못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8-30 10:09: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br>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일상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A6na1mD8">
          <p contents-hash="d2cf267dbb6ebcac16bdfaf04b746a57c13590080ae4915a5a40194598ae72dd" dmcf-pid="bycPLNtsI4"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국인 최초로 ‘토니상’ 수상 작가가 된 박천휴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a478853695598e4e10693369c0fd73d9ddea80596079a37c9cc32850a2246e" dmcf-pid="KWkQojFO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작사가 박천휴(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00941855spoa.jpg" data-org-width="670" dmcf-mid="7SSJcw7v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00941855sp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작사가 박천휴(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d86cbac1ab8c0d3fb77cf577caa49f8a54344e19a3be892b6f020ae7dc996d" dmcf-pid="9YExgA3IEV" dmcf-ptype="general">
           박천휴는 2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뉴욕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99f52dc48cc66d03d495d5f70172bb7b23b1b2a38f9dbdc36bd65fb5097e9347" dmcf-pid="2GDMac0CI2" dmcf-ptype="general">박천휴는 지난 6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브로드웨이 공연으로 ‘토니상’ 6관왕 수상 영예를 안았다. </p>
          <p contents-hash="31387f30bbd7fc01b2b87474924d030deb112115d06228364812d11a399ee3dc" dmcf-pid="VHwRNkphD9" dmcf-ptype="general">만 25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독립 18년 차 박천휴는 “살아온 인생의 절반 가까이 살았으니 뉴욕은 이제 제 정체성인 것 같다”며 뉴욕에서 보내는 삶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5073e8a7fb24e19902b7d69ae8fd4067e02cbe6e538ac9b57acb7e7b2deb10f" dmcf-pid="fWkQojFOwK" dmcf-ptype="general">박천휴는 ‘어쩌면 해피엔딩’이 공연 중인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으로 출근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스탠딩석까지 팔려 예매율 103%로 흥행 고공 행진 중인 ‘어쩌면 해피엔딩’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ec2272104b23a9da9544bf62e6bf95fdedca2277b9b34343d89237d5ed38cd0" dmcf-pid="4YExgA3Imb" dmcf-ptype="general">박천휴는 “한국에서부터 10년째 공연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공연을 볼 때면 땀이 흥건할 정도로 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연을 관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b251b6fcb8422b19c5c0782be859aba197506986e697719e3b33c1e20650f" dmcf-pid="8GDMac0C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00943222nehm.jpg" data-org-width="670" dmcf-mid="zAw8ig5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00943222ne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4aa7dc66ce13df12d25fb117f005c018c27dad3a4a2ee60f7c13afb9fdf7a7" dmcf-pid="6HwRNkphEq" dmcf-ptype="general">
           공연장을 떠나 지하철로 귀가한 박천휴는 라면과 김치, 그리고 ‘나 혼자 산다’를 보며 자신만의 휴식을 가졌다. 
          </div>
          <p contents-hash="9c28345ea78c643e973a5154559af759dce61d5250a1f4665db057d4b05b1243" dmcf-pid="PXrejEUlOz" dmcf-ptype="general">다음 날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난 박천휴의 모닝 루틴도 눈길을 끌었다. 독서와 운동을 하고 코인 세탁소를 찾아 밀린 빨래를 처리하는 모습, 단골 카페에서 베이글을 먹으며 또다시 독서 삼매경에 빠진 모습 등 박천휴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녹아 있는 차분한 일상이 돋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727b94924ec1a8a01d518f8378285e88af78840af9495a3be712655f27352" dmcf-pid="QZmdADuS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00944634wrkd.jpg" data-org-width="670" dmcf-mid="qDV5zKDx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00944634wr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48b6d494883b89fa8ea6d6e114c1967ecbd7d5e721bb8d8df360101452a472" dmcf-pid="x5sJcw7vOu" dmcf-ptype="general">
           방송에는 박천휴가 새로 이사할 집을 알아보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MC 전현무는 “‘토니상’도 받았으니 이제 임장 좀 다녀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12a6c4ab73a391d31f043dacc65c8eb647683bb752e1478426d4d0761e12f232" dmcf-pid="yn9XuBkPDU"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천휴는 “‘토니상’은 상금이 없고 아직 브로드웨이 공연 정산도 제대로 못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dc1a93a09b583b2a4f36dab846e226aeed81db40758c4c45b82a23bf9cbb9e81" dmcf-pid="WL2Z7bEQmp" dmcf-ptype="general">박천휴는 “거기는 좀 오래 걸린다. 정산이 분기별인데, 첫 분기 땐 수익을 못 내서 받지 못했고 2~3번째 분기 정산은 곧 해주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7d7a8dd2176e220e524c087c6f082f21dbe41bd6122ac1033c315c8db1cb3e3" dmcf-pid="YoV5zKDxD0" dmcf-ptype="general">기안84가 “그런 걸 못 받을 리는 없겠죠?”라며 걱정을 표하자 박천휴는 “계약서를 썼으니까 줄 거라고 믿는다. 지금도 최소 금액은 매주 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e3466f5a840474ee56ce793d2623e9ef5ff6ad8397c3829dd9a80b00788f291" dmcf-pid="GCo2RiGkm3" dmcf-ptype="general">한편 박천휴는 이날 ‘어쩌면 해피엔딩’을 함께 창작한 윌 애런슨과 둘만의 ‘토니상’ 수상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35e16d0761259d547535ee105d7c764cb300d4ab1eda1b4b93b73f3da97145d" dmcf-pid="HhgVenHEwF"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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