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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모르면 간첩…형이라 부를까?” 이이경, 첫 만남에 너스레(‘섬총각’)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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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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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a7208d2271c9185020c04ef7fa59914abcd311ecec0f3c643d8ee12eadf56b" dmcf-pid="ZE6EXlVZ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섬총각 영웅’.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133007224tgia.jpg" data-org-width="700" dmcf-mid="H5iWb3LK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133007224tg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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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총각 영웅’.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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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이경이 임영웅과 첫 만남부터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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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a520335b632d1034534ec9d6c50f01adf66edca47ac8cdc21d7a5bca70df24" dmcf-pid="1c4cGC9HY2"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이이경이 겟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46f5d5d952fa7be774c56bdbaee61a815f06a8a031d1ddeadf522db850eb818" dmcf-pid="tk8kHh2X19" dmcf-ptype="general">이날 이이경은 소모도에 합류하기 앞서 임영웅과 전화 통화를 했다. 임영웅은 “혹시 저 아시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대한민국에서 영웅 씨 모르면 간첩이다”라며 추켜세웠다.</p>
          <p contents-hash="ebe956a597b7be849e0da11dbe093b7721cbfdb3d09daced6a264fb96cc54831" dmcf-pid="FE6EXlVZYK"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필요한 게 있냐”고 물었고 임영웅과 궤도, 임태훈은 “찾아와 주는데 정말 죄송하다”면서도 쌀을 비롯해 삼겹살, 고추, 배추 등 식사거리와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주문했다. 이이경은 “넉넉하지 않아도 괜찮냐”고 물었으나 임영웅은 “아니요”라며 “과하게. 과하게 사오세요. 과하게”라고 재차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79c78a0ac8e823f59598a2dd50291f8595f4ad787e75895bdfe11a1f8d1f9c0" dmcf-pid="3DPDZSf5Xb"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저 빼고 세 사람만 반말하지 않나. 저랑도 말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임영웅은 “먼저 편하게 하라”고 말했고, 이이경은 “전 형이라 부를까 고민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관계성을 쌓아갔다.</p>
          <p contents-hash="130e36f8858d7c4e218ec0dd044d873573a4b8d38e401c729b475c3301ced144" dmcf-pid="0wQw5v41HB"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임영웅의 결혼 계획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원래 계획으론 35살이면 해야지 느낌이었다. 지금 35살이 됐는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4c3d140d5ac50480a14c78fc6018182224d56c14604841b88fe1dea4e3991cc" dmcf-pid="prxr1T8tHq" dmcf-ptype="general">임영웅의 결혼 계획과 섬에서 보내는 네 사람의 일상은 오는 9월 2일 오후 9시 ‘섬총각 영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UmMmty6FYz"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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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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