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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예진, ‘일상 공유’ 계정 삭제…‘아역 응대 논란’ 여파 추측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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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JVAKDx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507b1b493c2241b0ec79e153808a29f44d2e6d388287ea331e9e7d49fea8e" dmcf-pid="znifc9wM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예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092710741befe.jpg" data-org-width="700" dmcf-mid="uPkdCMva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tartoday/20250827092710741be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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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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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예진이 운영해오던 인스타그램 부계정이 돌연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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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e305450e908f0365e4731b0d89da13ba82c4ae5f8f8c738ef61958f3558701" dmcf-pid="BlhAHa1mZo"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약 9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메인 인스타그램 계정 ‘yejinhand’와 함께 자신의 일상과 육아를 공유하는 부계정 ‘yejinfoot_offcial’을 운영해왔다.</p>
          <p contents-hash="0775fd0a66c521d1238e1b3e55fc7ca94d615ec4c2bab194d34bba8814b174b0" dmcf-pid="bSlcXNtsHL" dmcf-ptype="general">해당 계정은 배우로서 손예진의 모습이 아닌 ‘엄마 손예진’의 모습이 담기며 팬들에게 친근한 소통구로 존재해왔다.</p>
          <p contents-hash="372e74f74107efb4dd84a2451fbab2e29e51c6def38b887eed5b949886addd7c" dmcf-pid="KvSkZjFOZn"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27일 새벽 해당 계정이 갑작스레 삭제되 그 배경이 시선이 쏠린다. 최근만 해도 “내 아이의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던 터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e833ee305b0af57fff70910509ccd5e55539a6a7917f9ce31e306b944f33ae1" dmcf-pid="9TvE5A3I1i"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최근 손예진이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불거진 ‘아역 응대 논란’에 따른 결정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cdf05d3ab14e5edc6f501a63042fe83bb04683f4ae3bb62583dbe1023573588d" dmcf-pid="2yTD1c0CYJ" dmcf-ptype="general">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손예진이 아역 배우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며 “내게 ‘그런 건 선배가 맡아서 하세요’라고 했다”고 농담 섞인 발언을 했다. 이에 손예진은 “감정 몰입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22b9489fdd5eb1b647408c0e2ed9c79cd904021b353eecf45fc9b868ae93d29" dmcf-pid="VWywtkphGd"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고, 일부 악성 댓글들이 이어지며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fb38bb623ce7d60cab794aa7fed9de3a6e031a63b7c0f8606c31522ffc0392f" dmcf-pid="fYWrFEUlGe" dmcf-ptype="general">논란이 지속되자 해당 아역 배우 최소율의 어머니가 직접 “장난스럽게 말한 일화일 뿐, 손예진은 다정했다”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8af6ceb0d26caac9dc12b9a72b51176e43b14abc5ba116ca4c44493276d9c29" dmcf-pid="4GYm3DuSZR"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손예진은 갑작스러운 만수의 해고로 생계가 위태로워진 상황 속,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미리’ 역을 맡았다. 9월 24일 개봉.</p>
          <p contents-hash="ee2c1ad0a44ae2fcb920d6c114f63f5a76c55f7e4d8db8a438e376d20f7848bd" dmcf-pid="8HGs0w7vHM"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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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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