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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반려묘 유기했다고?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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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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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dbf7868caec7ca44800a3617035efe5db3c824b796f02a082cd2adb91cc144" dmcf-pid="tBFyPkQ0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ked/20250826111438407qnqp.jpg" data-org-width="1074" dmcf-mid="YRaiH9XD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ked/20250826111438407qn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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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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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b0379320d628aa73327ba594ca2388439102eb684826047d19bb4d05b06207" dmcf-pid="Fvrg14tsCG" dmcf-ptype="general">1000만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반려묘 유기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b0670a6e25c53693eacd43ce50f77366437b00e133b7462c2c73b9051a2b16b" dmcf-pid="3Tmat8FOSY" dmcf-ptype="general">쯔양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 최최종본'이라는 제목에서 최근 불거진 반려묘 유기 의혹에 대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라며 "고양이들은 (부모님이 계신) 본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d6498f8a246a295b034dd8fbd4745aa8600fc2b4f9ac175376f8974c38dfa80" dmcf-pid="0ysNF63IvW" dmcf-ptype="general">쯔양은 앞서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해 왔는데, 최근에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유기 의혹이 불거졌다. 쯔양은 "집을 비울 때 (고양이들을) 잠깐 맡겼는데, 부모님이 고양이에게 정이 들었다"며 "엄마에게 뺐겼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716108d05731453fb248ab914d0de3c2d5b3c9c4c17f51e49ccb4c02b106c1" dmcf-pid="pWOj3P0Chy" dmcf-ptype="general">이어 "고양이들이 해를 보는 걸 좋아하는데, 본집에 볕이 잘 들어 데려오기 미안하더라"며 "엄마, 아빠도 좋다고 하고 제가 해가 잘드는 집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맡아주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9db17583390680c667a3ac617ad56c6515ca3c940b50ba4828a3e69f172841" dmcf-pid="UYIA0Qph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ked/20250826111439638eqxs.jpg" data-org-width="1074" dmcf-mid="5qCcpxUl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ked/20250826111439638eq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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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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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5beda4d6d42c7f4add3dca935b8d268a9d6ccd6b878a8938df215a59e99af5" dmcf-pid="uGCcpxUlSv" dmcf-ptype="general"><br>쯔양은 또한 매니저가 "고양이는 보내고 강아지는 왜 키우냐"는 댓글을 언급하자 "아, 내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라고 당황하면서도 "엄마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셔서 본가에는 강아지 두 마리,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a867c9416fc95a0c4c9b7b2c1c290458c6f31746a9ba52bd6c7958346afffc7" dmcf-pid="7HhkUMuSSS" dmcf-ptype="general">이어 "지방으로 출장도 가기도 하고, (고양이를) 데려오는 건 내 욕심이 아닌가 싶었다"며 "나는 집순이라 하루 종일 강아지와 붙어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57d6bc0eb8d7ad67192580cdc4ae2298c33a4e299afa5b7d8443206cc4d64c" dmcf-pid="zXlEuR7vSl"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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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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