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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버터플라이' 대니얼 대킴 "韓 촬영 꿈이자 목표…김태희 캐스팅 의미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1 11:50: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v8nXwM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d07a046932a6876b72c6293726f5b5e0277ef871a69a003ac53ddc4b9a80e" dmcf-pid="yCPl5JBW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대니얼 대 킴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버터플라이(Butterfly)’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다.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8.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115014681dxib.jpg" data-org-width="1164" dmcf-mid="QoMTFL9H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1/20250821115014681dx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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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대니얼 대 킴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버터플라이(Butterfly)’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다.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8.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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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758b0253391fd26d626b75a50228c8913442e1f15234d88fd62f5e775a4bfd" dmcf-pid="WhQS1ibYt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버터플라이' 제작자이자 주연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배우들 캐스팅과 관련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a2bd03a4b3c029a95c25ca3651e546d0842432e3c93a40ef4a953078ea65099" dmcf-pid="YL0gmBYcGd"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티, 김지훈, 김태희, 션 리차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b387d6342d2708d4dfe07d6b4769d7eaf25d3919a9547be322c558cfe268d4a" dmcf-pid="GopasbGk1e"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대니얼 대 킴은 국내 팬들과 만난 소감에 대해 "가슴 따뜻해지는 경험이었다"며 "한국에서 돌아와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특별하고 재밌는 일이다, 배우로서 많은 커리어를 쌓았지만 한국에서쌓았지만 한국에서 촬영하는 게 꿈이자 목표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128ab5aa40fc651d554d915f889c699f4548451d183ca45da7088e393a639e0" dmcf-pid="HgUNOKHEXR"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제작자와 주연배우를 겸한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극 중 인물을 한국인으로 바꾸는 것은 제작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이었고 교포로서의 경험을 작품에 녹여낼 수 있었다"며 "미국인들은 알 수 없는 문화 차이에 대해서도 담아낼 수 있었고, 언어의 뉘앙스도 담아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중 제 캐릭터의 성을 정씨로 설정했다"며 "한국에서의 '정'이라고 하는 걸 반영한 것인데 작품 자체가 가족과 관계에 대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걸 담아내려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f7be9a06674a61383d73a13c79b9211e2f4b8938936941b4327b631a61e22e" dmcf-pid="XaujI9XDtM" dmcf-ptype="general">끝으로 대니얼 대 킴은 "김태희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이일화 등 좋아하는 배우를 섭외할 수 있었는데 이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edeb5a6a7956b66a5479858988e1d1de85c16c658cda1aa042e5ee9ad386a42" dmcf-pid="ZN7AC2ZwHx" dmcf-ptype="general">한편 '버터플라이'는 아라쉬 아멜의 동명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시리즈다. tvN에서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5jzchV5rYQ"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대니얼 대 킴 “한국으로 돌아와 만든 '버터플라이', 꿈이자 목표였다” “GPU(H200, B200) 1만3000개 확보”… 정부 - 3社 실무협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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