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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버터플라이’ 김태희 “분량 적은 주조연 급이지만…韓 여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위해”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1 1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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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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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8197367d5de02dbc109f6c1ff2f2c57cbf40d4e4bd2805d23c9efb38b7d1f7" dmcf-pid="USzdatOJ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14410457mxbn.jpg" data-org-width="700" dmcf-mid="0CbnA0hL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14410457mx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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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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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e58ccccc0180ed728004df6e3c6ecef80b4beeefa24f2a135b9cc72273d999" dmcf-pid="uvqJNFIil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아마존 MGM 스튜디오 ‘버터플라이’ 김태희가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e68048f1d407cc3ecac542253e2ed5b8ca9aaa16187b7ccbe52daee6280ab32" dmcf-pid="7TBij3CnCq"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 기지간담회가 2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됐다. 자리에는 배우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티, 김지훈, 김태희, 션 리차드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f9669e2a30d505cf5e8730d5c3725d87976ca715f886fbdaf894194981d45fd" dmcf-pid="zybnA0hLCz"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는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아라쉬 아멜의 동명 그래픽 노블(만화)을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db543634f2a1b7783b8bb5bf8e9a6b463e9aaac2a25e20745e3ff47ccccb1262" dmcf-pid="qWKLcplol7"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김태희는 첫 할리우드 진출에 나섰다. 김태희는 ‘버터플라이’ 속 데이비드 정의 한국인 아내 은주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6e0086e822860dde589e2f2bbc358469cdf065ab0679dfb3c54b6c91aa29bf5" dmcf-pid="BkX2QSaVl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태희는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대본부터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단숨에 읽었다. 은주는 분량이 많지 않다. 6부작 중 한 두 장면만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74caaff5e6355fe04d7097fd73d19d3c03b00e483639fd0e44f814e852add8" dmcf-pid="bEZVxvNfhU"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김태희는 작품을 선택했다. 김태희는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었고, 한국 여성을 연기해서 한국 여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면 너무나 뿌듯하고 영광스러운 일일거라 생각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20bf0461aab783e713b0a435ccd5e2753222f48945bdbc5d4629089fc71b987" dmcf-pid="KD5fMTj4hp" dmcf-ptype="general">또한 김태희는 “저는 사실 이번에 주조연 급이다. 제가 그동안 작품 전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작품에 참여하다가 주인공 레이나와 대니얼을 서포트하고, 스토리의 개연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저에 대한 포커스보단 작품 전체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의 장점들, 한국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9435aabc5c92e12807fae2bf038ac26ab0c62fa2795fc3ff0fa5e9c09011d2b" dmcf-pid="9w14RyA8T0" dmcf-ptype="general">‘버터플라이’는 지난 13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해외에서 첫 공개됐다. 국내에선 tvN을 통해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sjay0928@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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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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