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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간남 피소’ UN 최정원, 스토킹 혐의 입건…“흉기 들었다” VS “아니다”[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0 0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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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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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cf4f279920131b15abc8238c4d92e4c88b551f8c43c6f0d82397e060567055" dmcf-pid="q1ozB1sd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정원./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0259344ezpt.jpg" data-org-width="500" dmcf-mid="7yd0UGEQ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0259344ez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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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원./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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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e1df071a8b178e5e3c220660479da349a09d143e72d28d3bd23cbc9d8b6c76" dmcf-pid="BtgqbtOJE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최근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경찰 수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e8c9dc5b7f3376b299a7cbcdf0961aa2a7aebddd3cb9e0d455a753134a0ce74" dmcf-pid="bFaBKFIiEU" dmcf-ptype="general">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정원을 입건했으며, 법원에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해 전날 승인받았다.</p>
          <p contents-hash="5dbef13db3c1296f7e2bb587a97d1b3fd1bbdac6086c631bb99c53d61573ee04" dmcf-pid="K3Nb93Cnwp"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피해자 주거지 100ｍ 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명령이다. 위반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a832e7412cb7c19bde9dc103cc04b44a069214d64a24e3452656341bf8bca82e" dmcf-pid="90jK20hLO0" dmcf-ptype="general">경찰에 따르면 최정원은 최근 지인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 등을 받는다.</p>
          <p contents-hash="56bde45f2d8789ea7188e2043e7c2d3c7937e717a36f222e789f4ef28be2538a" dmcf-pid="2pA9VploE3"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최정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벌어진 일”이라며 “스토킹을 했다거나 집에 흉기를 들고 간 것은 사실이 아니다. 경찰 조사를 통해 다 밝혔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ed241004238245ab44e15f672cab7997798d460854bf88629dcbbd0633c6940" dmcf-pid="VUc2fUSgEF"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되기도 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아내와 최정원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2023년 2월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p>
          <p contents-hash="0ceb20b43e8236825424bf05235dd99f6150e73deedf536a3c9d8468f606efa7" dmcf-pid="fukV4uvaDt"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정원은 “A씨 부부의 이혼에 이용당했다”고 반박하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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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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