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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새 시대의 추구미를 향한 출사표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8 1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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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GaXP0COj">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GzHNZQphsN"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8ed11de8907e4fb21a892f898831c3aae1b8ec267f1497eb50d63d519e15f" dmcf-pid="HqXj5xUl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38316ktmt.jpg" data-org-width="600" dmcf-mid="YWs0iTj4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38316kt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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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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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탄소년단과 TXT의 뒤를 잇는 코르티스(CORTIS)가 출사표를 던졌다.</p>
          </div>
          <p contents-hash="53c9304427fe5915714885ab80ed5ea4b59cd5b5a9f807c210946a1303d8000e" dmcf-pid="Zb5ctR7vDo"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8일 오후 6시 싱글 'What You Want'(왓 유 원트)를 발매한다. 데뷔곡 발매를 앞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p>
          <div contents-hash="2fecae6c79eb0b7c063c717dd53d682ef3bdd8317fb7a86bafbba6c9c5f3c4b7" dmcf-pid="5K1kFezTwL" dmcf-ptype="general">
           <p>마틴은 "하이브 선배님들 곡에만 참여하다 코르티스라는 이름으로 저희 곡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스럽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건호 역시 "저희만의 색을 담은 음악, 영상,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68fafdca4098eec6edfc7b7147c706f1fa9cf676d1d8d5cae95d956c2df39" dmcf-pid="19tE3dqy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39581hmrz.jpg" data-org-width="600" dmcf-mid="GNfctR7v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39581hm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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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be1063c0f046ef3bd4c6ebfea6d768cdac9a620e170e2caaa46e21bc5d6b344" dmcf-pid="t0TnWf1mmi" dmcf-ptype="general">
           <p>그룹명은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들었다. 이들은 음악, 안무, 영상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작사·작곡·퍼포먼스·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들의 창작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에도 곳곳에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손길이 묻어있다.</p>
          </div>
          <p contents-hash="84e40b10c11b7365835e93b5dd9c8a6fd77ea63e9810a7527646d92995560c52" dmcf-pid="FpyLY4tsIJ" dmcf-ptype="general">주훈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뜻"이라고 그룹명을 설명했다. 이어 마틴은 "저희가 음악, 영상, 안무를 공동창작하는데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뜻이 저희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b74bc3af9bc56f87eeb790a009ccf0154119ec58c78407ee227b99cbb3699091" dmcf-pid="3UWoG8FOOd" dmcf-ptype="general">
           <p>성현은 "저희 작업 방식을 한 줄로 설명하면 '머리를 맞대다'이다. 초반에는 따로따로 작업했는데 속도가 나지 않았다. 함께 하니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공동작업이라는 방식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dafcb02fee6f5690cda2f69c5375ec08abbdffa86e0a2f990eb9b620d8608" dmcf-pid="0uYgH63I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40838jgff.jpg" data-org-width="600" dmcf-mid="yvZ8mUSg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40838jg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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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0d7f304411a06cb3a107936d76874c957ff85ec219f9317f4f7a20300b3d48d" dmcf-pid="p7GaXP0CDR" dmcf-ptype="general">
           <p>타이틀곡 'What You Want'(왓 유 원트)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인 코르티스의 다짐을 담은 선언문이다.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의 향수를 담은 기타 리프와 붐뱁 리듬이 섞였으며, 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손에 넣겠다는 패기를 담았다.</p>
          </div>
          <p contents-hash="b3025bea138a70d6bb9eba0f7737fe831753721aa97f9318bf8932c5dd1be2a5" dmcf-pid="UzHNZQphEM" dmcf-ptype="general">성현은 "송캠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만든 곡"이라며 "2년간 300곡이 넘는 후보가 있었다. 작업을 하면서 '드디어 타이틀 곡이 나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편곡을 거치면서 이 노래가 우리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b1e6ad82fd97b3be8eff0676243e5c68d9ff1ae76fac56825ad146c9cdfdedc" dmcf-pid="uqXj5xUlEx" dmcf-ptype="general">제임스는 "멤버들 모두가 음악, 영상,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노래가 좋다는 느낌보다 고민이 많았다. 어떤 안무를 붙여야 할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래도 노래가 아주 좋아서 멋있는 퍼포먼스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안무, 노래 작업 정말 쉽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8b30afaa1ec238d15e7c561e2f18f0d80469a3337f97c135bd63fc1cabcda387" dmcf-pid="7BZA1MuSrQ" dmcf-ptype="general">
           <p>제작팀과의 대화에서 나온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안무는 트레드밀 11대를 활용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다. 제임스는 "종일 트레드 밀 위에 있었다. 멀미약을 먹고 안무를 짜기도 했다. 그래도 멤버들 모두 금방 익숙해져서 즐기면서 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건호는 "처음에는 5대로 시작했는데 스케일이 커지며 11대가 됐다. 미국에서는 퍼포먼스 필름을 멋있게 만들고 싶어 35대의 트레드밀을 깔고 촬영했다"라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91d6a4c7a9ade6812faa4852a928003c93cc9fbdf77d8944e7e2f5787d34f" dmcf-pid="zBZA1MuS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42190vzgj.jpg" data-org-width="600" dmcf-mid="W90rUnKG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52442190vz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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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멤버들은 입을 모아 솔직함을 가장 큰 무기로 강조했다. 하이브 레이블 선배들의 곡에도 참여했던 마틴과 제임스는 "솔직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주훈 역시 "코르티스의 가장 큰 무기는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div>
          <p contents-hash="72165a32c60dae51cf27f08ef683ae04af6275c785a625f8e0a09c87f1a83006" dmcf-pid="BK1kFezTO8"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마틴은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빅히트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쟁쟁한 선배님들이 계신 덕분에 더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cbbd1dcb8e3daa8924f56be11359f8f63b280eec61de3f54ac47db1f37ee6bb" dmcf-pid="b9tE3dqyr4" dmcf-ptype="general">주훈은 "빅히트라는 레이블에서 데뷔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신인임에도 저희에게 권한을 주신게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마음을 토대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476fd293a27e4380de732f515a9f361eecacb32927d5e3d53d8d16886bfe605" dmcf-pid="K2FD0JBWD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마틴은 "차트에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소수의 인원이라도 동기 부여를 하게 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며 "얻고 싶은 수식어로 '새 시대의 추구미'라는 말이 떠오른다.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그룹의 뜻이 '나도 저 사람들처럼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08c6defadd47687233fdec7160336ab593ceff73c02bc26cd86b0055b54c719" dmcf-pid="9V3wpibYmV"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데뷔 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What You Want'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첫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9월 8일 정식으로 공개된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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