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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윤아, 발달장애子 ‘위고비’ 결심 "고도비만이 더 위험..내년 성인" [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6 0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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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LouyLK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8e01e27dda365c5dd778b57c685a9245c148410e5a0a76edc3f1f8e76a553" dmcf-pid="UQog7Wo9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73027013cnuq.jpg" data-org-width="647" dmcf-mid="3Q0pwd0C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73027013cn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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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41929a282996ea83257eb34ee28975d78234c15d8af713fb5520bc30f772ba" dmcf-pid="uxgazYg2yS"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의 건강을 위해 비만 치료제 ‘위고비’ 사용을 결심했다.</p>
          <p contents-hash="4b743a565f6cbef0bcae6f25e67f2ee02908aa8a3a4a63f9bc8d4001e0c27853" dmcf-pid="7MaNqGaVTl"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엄마 오윤아 무섭 but 송민 웃음소리 한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바이킹을 즐겼다.</p>
          <p contents-hash="536b1de6b33a64e2aabfa886eebaee3f596261a2f9cdbb906a5b54ea9d39619c" dmcf-pid="zRNjBHNfyh"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 민이는 감각 자극이 다른 사람보다 느리게 오는 편이라, 이런 놀이기구가 자극을 주는 데 좋다고 들었다”며 “어딜 가든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에 도전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07be2b816185af24bfd83312c869ea0c5906411c91c97a0faabd136735e9ba" dmcf-pid="qejAbXj4hC" dmcf-ptype="general">바이킹 탑승 후 홀로 힘들어하는 엄마와 달리, 민이는 연이어 탑승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오윤아는 “민이에게는 흔들림이 방방이 타는 정도라 재밌는 거다. 에버랜드 가면 프리패스권으로 혼자 태워야 하는데 자꾸 같이 타자고 해서 무섭다”며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02bfc310200e1bdd928ee1723caac1ad870e2d7c74f608974e12427a5aa3d4c" dmcf-pid="BdAcKZA8TI" dmcf-ptype="general">이날 오윤아는 민이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바닷가에서 민이가 너무 깊이 들어가 해경과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었다”며 “할아버지가 그때 정말 죽을 뻔하셨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0fd327c9721f953ff93f7d7ea278fec385a31e4bdbfb534e1dbb4e3f3f42a9" dmcf-pid="bv1tcx1m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73027210xhoz.jpg" data-org-width="628" dmcf-mid="03NjBHNf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73027210xh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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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4ce111772386d464bc10aeeaf087ff60223158d696c5c35d321f717ca97207" dmcf-pid="KTtFkMtsSs" dmcf-ptype="general">이어 포장마차에서 슬러시를 즐기던 오윤아는 민이의 비만 치료 계획을 털어놨다. 그는 “민이도 위고비 하려고 한다. 약을 먹고 살이 찐 케이스라 오히려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선생님이 권했다”며 “내년이면 성인이고, 겨울 하반기쯤 시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2eb7a0ed048ab16f25b9a98bc641ce783ea8ea36c7563587f1245a5c08d823" dmcf-pid="9yF3ERFOTm"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처음엔 위험할까 봐 안 하려고 했는데, 민이 같은 경우는 고도비만이 더 위험하다고 하더라”며 “민이가 많이 커서 예전처럼 통제가 안 되는 일은 줄었다. 유튜버로도 키워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65d4866cc007b771b302aa06266c9e4b7430bf48a99cede656a766e4494b36" dmcf-pid="2W30De3Ilr" dmcf-ptype="general">한편 오윤아는 아들과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솔직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VY0pwd0CSw"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ef07dafeb14e657018ebb9c93b5aaa230a7b838d6c50da79e0d7e16b47eabeab" dmcf-pid="fGpUrJphWD" dmcf-ptype="general">[사진] SNS,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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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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