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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양락·팽현숙 사위, 조지아 공과대→韓 최고 제약회사 연구원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2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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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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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2ebe6326db8089dabbea67294494f5279ea889fa9739cc30e4b957d42414f0" dmcf-pid="HPPFIgqy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재호 최윤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ydaily/20250814215806264udys.jpg" data-org-width="640" dmcf-mid="YOTaf3wM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ydaily/20250814215806264ud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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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호 최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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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206d890045ab0166061ff975ad50711c078e1e944cd32748c020074a609b35" dmcf-pid="XFFsJ9TNE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사위가 첫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b84b02e92f55a4b57443df0b921c2a4ec3a9758714baeb6f5cc2e4d85fcc57b" dmcf-pid="Z33Oi2yjmb"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딸이 박사 학위를 취득, 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e1b46c49d575882185a8c1afbe81323bfadec78dcb82d6ba23c08d6232118d4" dmcf-pid="500InVWAOB" dmcf-ptype="general">파티와 함께 사위를 최초 공개했다. 해외에서 22년 살다왔다는 사위 신재호는 미국 세계적인 명문대 조지아 공과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국내 1위 제약회사에서 항암제 개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517c94493b7dfc7d665476110c3493bf768a2db438e0405bbb023fa41d48162" dmcf-pid="1ppCLfYcsq" dmcf-ptype="general">첫 시즌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딸 최윤하는 "나 같은 남자는 결사 반대"를 외치는 최양락을 보며 비혼을 결심했는데 신재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해 202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1ceacd99cf17d815b4c342c69f0439d88330211f51abc035ce1c5c4463f88a6" dmcf-pid="tUUho4Gksz" dmcf-ptype="general">최윤하는 "내가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논문을 쓰는 동안 남편이 집안일을 도맡아했다"며 "요즘 토마토 주스를 매일 밤 갈아놓는다. '아침에 마셔'라고 하고 출근한다"고 좋아했다. 팽현숙은 "아빠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며 사위를 기특하게 여겼다.</p>
          <p contents-hash="c4fe1b4efa5669eaa66db00a6898cfb2775dfd820620fe0f6b713ad7eb536106" dmcf-pid="Fuulg8HEs7"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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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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