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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내 때린 40대 배우?' '범도' 이지훈 "말다툼 뿐·폭행 없어…심려끼쳐 죄송"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1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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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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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e5e4ec5a66e114a21082ffb4aa9b0194a992cd6c581514f178fff7bec32d0e" dmcf-pid="HyLrpTnb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지훈/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190258838esou.jpg" data-org-width="1400" dmcf-mid="YmtKAx1m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1/20250814190258838es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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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지훈/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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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6b4b3034a12a86022521653298490cc805f1d633aa0a28eba31ce8691adc79" dmcf-pid="XWomUyLKY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이시명 기자 = 배우 이지훈이 '아내를 폭행한 40대 배우'는 보도와 관련해 "폭행 사실은 없었다"면서 사건 종결 절차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ba0fb3d49b8831da3c593453a3d7f026c2acac44b277e6d5fecc2909a2415e7" dmcf-pid="ZYgsuWo9XK" dmcf-ptype="general">이지훈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4일 "금일 보도된 '40대 배우 A 씨'는 당사 소속 배우 이지훈 씨가 맞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a2288c3c0bdd0921030a95520dd32950dbf20ae07183be362c2516605612f1" dmcf-pid="5GaO7Yg2Zb"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부부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과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됐다, 폭행 사실은 없으며 배우자께서도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혀 현재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지훈 씨와 배우자 두 분 모두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75218be5f181bf63da54a1d0f4a90bb8d5f94926ef53954d5cfe16659b4d4c1" dmcf-pid="1OxNXsQ0GB" dmcf-ptype="general">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경기 부천에 위치한 자택에서 40대 배우가 아내를 때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40대 배우' 남편은 이지훈이다. </p>
          <p contents-hash="9dfe4985abcdc4373bfb3903f27c1fda01bee0064d8cb1d1604d7270ca409659" dmcf-pid="tIMjZOxpHq" dmcf-ptype="general">사건은 부부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발생했다. 당시 이지훈이 집을 나가려 하자, 이를 막으려던 아내와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a35ac8ad20a92565dac4db82e0bcf59a45fdae4bf24678dd1c02f590627fc245" dmcf-pid="FCRA5IMUHz" dmcf-ptype="general">경찰은 초기에는 폭행 혐의로 이지훈을 조사했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 보호 사건으로 분류했다.</p>
          <p contents-hash="a4ca72b9dee44ebab4eb6527e508f2214ddab3043f7a24afb387393f87cff018" dmcf-pid="3hec1CRuX7"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불한당' '아이 캔 스피크' 등에 출연했으며, 천만영화 '범죄도시3' '범죄도시4'에 조연으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9abc0fe6de0d02f67dba8b27cf1eceb2736e22d5c46b4e93b318e5f2ef0e72e" dmcf-pid="0ldkthe7Yu"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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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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