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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에르메스 매장서 홀대당했다…"가방 있어도 안 판다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1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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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rJa2yj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e28668d4d1b88778f743ff4825953c4dc17ba38dcb2c3b1daf8dd1092a28a4" dmcf-pid="QIZsSozT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에르메스 가방 구매를 거절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oneytoday/20250814172438189vfo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zv6euOJ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oneytoday/20250814172438189vf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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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이 에르메스 가방 구매를 거절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7eae2a0e58affbb2ea38e7d3b9815ef070044bfac196881f40f2eac35fdac5" dmcf-pid="xC5OvgqyXy"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장영란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에서 가방 구매를 거절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ec97187e094cdad3beaa701b08d1cc0d14a7fe3715db91cdb3744834f375162" dmcf-pid="yfn2PFDxtT"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엔 '장영란이 27년 동안 개고생하며 모은 명품백 최초공개 (구구절절, 너무웃김)'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c6235f007fc4f8689c6019bf56014ee37f17904e53a5e611881fe07c99e4a1e6" dmcf-pid="W4LVQ3wMH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영란은 에르메스 가방 2개를 들고 "아직도 모시고 있는 가방"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도대체 기에서 이길 수가 없다. 얘네 못 들고 다니겠다. 이렇게 드는 것만으로도 인중에 땀이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8b65fa9b70583cfa9d3f11bbad5fe16fcd0f75a362b0ac0daadb0ab71c68c8d" dmcf-pid="Y8ofx0rRXS"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에르메스 가방을 너무 사고 싶어 매장에 갔더니 에르메스에서 산 게 없다고 못 준다더라. 옷 같은 걸 사서 포인트를 올려야 살 수 있다고 했다. 매장에 가방이 전시돼 있는데도 직원이 백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76a92d0b22a45c68b91b7a055a7306e444d0e0262dd3275c0e5a8053b8dab" dmcf-pid="G6g4Mpme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에르메스 가방 구매를 거절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oneytoday/20250814172439467gcc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47W5w8t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moneytoday/20250814172439467gc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이 에르메스 가방 구매를 거절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d74e29c4c72858c3551ca612a2f727aab6d2e034aced9f2aa5af75f4c8c8a1" dmcf-pid="HPa8RUsdXh" dmcf-ptype="general">당시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웠다는 장영란은 남편이 에르메스 옷을 사라고 해서 결국 사게 됐다고 한다. 장영란은 "그 비싼 옷들도 기에 져서 아직도 못 입고 다닌다. 가난이 몸에 배서 비싼 걸 사면 모시다 끝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f34a3703839788f458a28c8089630d4eeb1857244ca3788956acc11e8ded23" dmcf-pid="XQN6euOJ1C" dmcf-ptype="general">옷을 구매하고 나서야 에르메스 매장으로부터 가방을 살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장영란은 "합격 발표보다 더 설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a7089ce8205e24dd421ab0f94e4e59c0ca09f248ab3dc176662589e015430d9" dmcf-pid="ZxjPd7Ii5I" dmcf-ptype="general">이어 "매장 안 시크릿 공간에서 가방을 받는데 색상도 사이즈도 모른 채 주는 대로 받아야 한다. 근데 생각보다 작아서 표정 관리가 안 됐다. 하얀색이라 이염도 조심해야 한다더라. 잘 포장해 와 모시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b30e56b6d5fafcd45da83d5c75e18e08a603f01a445954d5c8e4ced8ded6ff" dmcf-pid="5MAQJzCnXO"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과 공동명의로 94억원대 아파트를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1RcxiqhLts"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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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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