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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뚜루루뚜루” 美 작곡가 표절 우겼지만 ‘아기상어’ 6년만 최종 승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12: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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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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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614f89f52ee2687fb69259b89c9e4267305e0f30c37e8f90e5a0066b923e98" dmcf-pid="ynlkdNbY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핑크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2807903vswh.jpg" data-org-width="650" dmcf-mid="Q593T5c6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2807903vs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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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WO0WrSJqT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519b3bb8aa27c8ba5cac11e93241a0acec108574dd0ebf4d56c3f91417ca7f7a" dmcf-pid="YIpYmviBvv" dmcf-ptype="general">동요 '아기상어'가 저작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p>
          <p contents-hash="9437f15d7bec113491dcbe9e9f3a14c2d523f4fad0cbd39f6bde91ff4e93052e" dmcf-pid="GCUGsTnbTS" dmcf-ptype="general">대법원 1부는 8월 14일 미국 동요 작곡가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가 상어가족(아기상어) 제작사 더핑크퐁컴퍼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소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9e3a5832a6b182ec236a77a00fa974473625282a4accaca4a4cb1022c2fb2a00" dmcf-pid="HhuHOyLKvl" dmcf-ptype="general">조나단 로버트 라이트는 2015년 발매된 '아기상어'가 자신이 구전동요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해 리메이크한 '베이비 샤크'를 표절했다며 지난 2019년 3월 저작권 침해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d5b53734847a0eda7b745906e53310f96e683543b605898efea5766ff46ddd2" dmcf-pid="Xl7XIWo9yh" dmcf-ptype="general">제작사 측은 '아기상어'는 '베이비 샤크'가 아닌 북미 구전 동요를 리메이크 했으며 이 구전 동요는 작자 미상, 저작권 기간 만료 등으로 저작물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39c6ddd833cfacec68b4a244329bed84e30dced07da0ebe6b0cbfa686089ef5" dmcf-pid="ZSzZCYg2yC" dmcf-ptype="general">실제로 대법원은 "이미 존재하고 있던 구전가요를 이용해 새로운 곡을 작성해 2차적 저작물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저작물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수정, 증감을 가해 새로운 창작성이 부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베이비 샤크'가 독창적 저작물이라 볼 수 없다는 것. </p>
          <p contents-hash="fb9a96db76afeb256e8a9eede6959c7a08232b2e7ebe26e149cb3fed854fb0e5" dmcf-pid="5vq5hGaVTI" dmcf-ptype="general">'아기상어'는 2015년 유아교육 콘텐츠 핑크퐁을 통해 선보인 동요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1TB1lHNfh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tybtSXj4S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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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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