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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댁 코앞에 친정엄마랑 카페 차려? 박명수 “월세 싸면 지옥 옆이라도”(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1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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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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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c2d10834a090e80477c8f2def26f1ef3b33be8cc69cb10e9245a0e916a79f3" dmcf-pid="85wEKPZw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1237800zlvu.jpg" data-org-width="540" dmcf-mid="fQJe5uOJ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1237800zl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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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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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61rD9Q5r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0ac4132465f9fab0a8b04b50f6a5dbaff0013825a6c70b886feff449d8b5f91" dmcf-pid="Ptmw2x1mTG"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창업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bf5b01772246b413c8cd2a6339c6a639bdf67fc93394d62c669f8699d5552cea" dmcf-pid="QFsrVMtsTY" dmcf-ptype="general">8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a913d4b0b584d495700453665480953b5069075fa2f95bfc36476afc4318457d" dmcf-pid="x3OmfRFOWW"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친정 엄마랑 작은 개인 카페 하나 오픈하려고 하던데 월세도 저렴하고 맘에 드는 상가가 시댁 바로 있어요. 계약할까요. 아니면 좀 더 알아볼까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0da88a09b2f8303d1074808dfe1b48c9f72290238d25f65db3d1236f571027c" dmcf-pid="ya2KCYg2C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월세 좋고 목 좋고 사람들 모이는 곳이라면 시댁이 아니라 지옥 옆에라도 열어야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da41ff54796e775a6476b7a6849b957e26ce5f636b92c46a75e93d110257914" dmcf-pid="WNV9hGaVhT" dmcf-ptype="general">그는 "지옥 옆에라도 지옥 문 옆에라도 열어야 됩니다. 왜? 자리 뺏겨요. 내가 안 하면 누가 한다?바로 남이 한다. 그냥 하시기 바랍니다"라며 "거기서 돈 좀 벌면은 시댁 어르신들 챙겨드리잖아. 더 좋아해요"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Yjf2lHNf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Gg9bIWo9T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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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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