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윤석열·김건희의 '화무십일홍'…특검 수사 향방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18:09: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원, 12일 밤 김건희 여사 구속영장 발부<br>尹부부, 전직 대통령 부부 최초 동시 구속<br>반클리프·바쉐론콘스탄틴 명품 수수 '덜미'<br>특검팀, 의혹 정점 尹부부 공범 입증 주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6mnw8ts4">
          <p contents-hash="1ab81e1a8bde48984e21bdb65b18df0ec40b333ecbeb49806e6b9e197c83b048" dmcf-pid="paxIgsQ0w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밤 전격 구속됐다. 피의자 신분 영부인 중 첫 구속 사례이면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 역시 헌정사상 처음이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구속된 김 여사를 조사하면서 그간 소환에 불응하며 완강하게 버텨왔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범 혐의 입증까지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1ce32a41b3cc0bdc018c8156d449daeadb5550337fd92f3c3e13ccfbd6d30" dmcf-pid="UNMCaOxp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65546040hpqb.jpg" data-org-width="670" dmcf-mid="t9f0vFDx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65546040hp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f28d18102d01701230f763cb5937f2304a658b5cfda4caba665406137c806d" dmcf-pid="ujRhNIMUE2" dmcf-ptype="general">
           13일 김건희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14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497a37cd309c25e7931e13516d7945c34043bb9856c6935f364c51eedb99298" dmcf-pid="7AeljCRum9"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오후 늦게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첫 소환이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역대 영부인 가운데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공개 소환되고 구속된 것은 김 여사가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dc9d14052d1bc1b30c9430c920974a86bdb20a669c1f2a22f9f7b2cc67fedbc1" dmcf-pid="zcdSAhe7DK" dmcf-ptype="general">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도 헌정 최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이후 지난 1월 구속됐다가 지난 3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났다. 불구속 상태로 내란 재판을 받아오던 윤 전 대통령은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검팀에 의해 지난달 10일 재구속됐다. 이후 내란 특검팀은 같은 달 19일 직권남용 권리 방해 등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p>
          <div contents-hash="3d3f61e6c4ae00cd4a5c0c7ee55fdf8a829a7f399eae4d98fdaf049fa9736cf9" dmcf-pid="qkJvcldzIb" dmcf-ptype="general">
           <strong>‘화무십일홍’이라던 김여사…각종 명품 수수로 구속<br><br></strong><strong></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d3af4a23a6d82c3102bc9d12ed75b1e76494bdfd694dd7b44e3c25e55f36f" dmcf-pid="BEiTkSJq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22년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65547365jwhw.jpg" data-org-width="570" dmcf-mid="FHeK5Blo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65547365jw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022년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01b134feed63dd959bf21b251f9e18e81474afbc7530a703820ab5deb9aa4b" dmcf-pid="bDnyEviBOq" dmcf-ptype="general">
           김 여사 측은 지난 12일 진행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열흘이나 붉은 꽃은 없다)’을 주장했다. 남편인 윤 전 대통령이 지난 4월 헌법재판소로부터 탄핵되면서 어떠한 권력도 갖고 있지 않다는 취지의 주장이었다. 영부인 시절 김 여사는 대통령을 뜻하는 ‘V1(브이 원·VIP1)’ 위에 군림하는 ‘V0’로 불릴 정도로 국정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br>
           <br>특검팀은 김 여사가 받는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의 혐의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특히 김 여사가 전격 구속된 결정타는 김 여사가 서희건설(035890) 측으로부터 받은 6200만원대(구매 당시 5000만원 후반대)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였다.
           <br>
           <br>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지난 11일 특검팀은 서희건설 측이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을 앞둔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건넸다는 자수서와 김 여사가 받아갔다가 반환한 진품 실물 목걸이를 확보했다.
           <br>
           <br>앞서 순방 직후 재산신고 목록에 없는 고가의 목걸이 논란이 일자 당시 대통령실은 ‘지인에게서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지난 5월 김 여사는 이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에 목걸이가 모조품이라는 취지의 진술서를 냈고, 특검팀 조사에서는 20년 전 홍콩에서 산 가품이라고 진술을 바꿨다. 이후 특검팀은 지난달 말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며 같은 모델의 가품을 확보했다. 김 여사가 수사에 대비해 진품과 가품을 ‘바꿔치기’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br>
           <br>김 여사가 구속된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이 받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기 때문이다. 김 여사는 ‘목걸이를 받았냐’고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 ‘안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br>
           <br>목걸이 외에도 특검팀은 지난 8일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 취임 전 사업가 서모씨로부터 5600만원대 스위스 명품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받은 정황과 증언을 확보했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64) 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6200만원대 그라프 목걸이와 2000만원 상당의 샤넬백 2개를 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br>
           <br><strong>특검, 관저이전 특혜 의혹 등 추가 의혹 수사 속도 <br><br></strong><strong></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be1068758a7fc5ec506034040f1935b84f90a6e6c67fc280ec4885843bc6d" dmcf-pid="KGO7YUsd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65548653tbid.jpg" data-org-width="648" dmcf-mid="3zoYwyLK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daily/20250813165548653tb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23ec35e2770648bd279986be24fb5569b9bb26b305dbfca7d994678b0f349d" dmcf-pid="9HIzGuOJw7" dmcf-ptype="general">
           구속 영장 발부로 특검팀이 김 여사 신병을 확보하면서 향후 다른 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 여사과 관련된 혐의로는 △삼부토건(001470) 주가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 △집사게이트 △코바나컨텐츠 뇌물 협찬 의혹 등이 있다. 
           <br>
           <br>특검팀은 김 여사 구속기간인 최장 20일 동안 이른바 ‘키맨’들과 김 여사의 직접 연결고리 찾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그간 여러 의혹의 중심의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소환 조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왔다. 
           <br>
           <br>특검팀은 이날 “관저 이전과 관련해 21그램 등 관련 회사 및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관저 이전 문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
           <br>관저 이전 특혜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증축 과정에서 21그램 등 무자격 업체가 공사에 참여하는 등 실정법 위반이 있었다는 게 핵심이다.
           <br>
           <br>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다.
           <br>
           <br>아울러 특검팀은 이날 공천개입 의혹과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에 연루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도 압수수색했다. 
           <br>
           <br>향후 특검은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를 규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영부인 신분으로 김 여사는 국가수반의 자리에 있던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권력형 범죄의 공범이 될 가능성도 있다.
           <br>
           <br>백주아 (juabaek@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타이틀 방어' 준비 마친 박지영 "샷감 좋아지고, 자신감 올라왔다" 단통법 폐지 3주, 보조금 전쟁 없었다…이통 3사 ‘신중 모드’ 이유는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