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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속인 된 박명훈 "10kg 증량 이유? 덕지덕지 붙은 욕심 보여주기 위해" ('온리 갓')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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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l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Chosun/20250813173500353ju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zOwjVL7v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Chosun/20250813173500353ju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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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412ea490dbb9049ed422c41030ee7d84af0c227c76e931f8e6723a294e7767" dmcf-pid="KEM4ZKvaz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명훈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 </p>
          <p contents-hash="12da439da19aa6c4ada5ae9e2557569d36c081a2590f4011a7cbffd5de1cee3f" dmcf-pid="9DR859TNpV" dmcf-ptype="general">박명훈이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체중을 증량해야 캐릭터의 욕심이 제대로 표현될 것 같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9e852e998f71d397f657c8d1de44520100044221ff8bace2e41f0c2b4d12af6" dmcf-pid="2we612yjF2" dmcf-ptype="general">22일 개봉하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더블패티'의 백승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90eba5958974a5aac33bf061727e0e1d69244db4f0732a5e5d6fa965caed4f12" dmcf-pid="VrdPtVWAz9" dmcf-ptype="general">박명훈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기괴한 무당 심광운으로 분했다. 그는 "감독님한테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읽어봤는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주인공 도운이의 신앙심과 인간의 복수가 어떻게 구현될 것인가 궁금했다. 또 각각의 캐릭터를 배우들이 어떻게 그려낼지 너무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882d42f7d73c3ecd006d6bf93a39cd96f8730b29577d8231786c361228c7da7" dmcf-pid="fmJQFfYc0K"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위해 10kg 가까이 증량했다는 박명훈은 "사실 이미 살이 찌고 있었다(웃음). 체중을 증량해야 심광운의 덕지덕지 붙어 있는 욕심이 제대로 표현될 것 같더라. 그전에는 살을 빼고 영화에 출연한 적 있어서, 이번엔 욕심을 더덕더덕 붙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4ILRp6XD0b"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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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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