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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87cm’ 신승호 “사제복 도전, 내 강점 키+피지컬 살렸다”(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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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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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6b6539900e8f5928a6e980f3caaf4e66fcd8ab4c222c9109ce7c2394b6058" dmcf-pid="qWbBLr6F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승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64258046jyus.jpg" data-org-width="650" dmcf-mid="7xz7JEf5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64258046jy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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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761e3aeeed268d8cb07f279c5da2892ff6ea2ca32968cae391cb7b759fea85ab" dmcf-pid="BYKbomP3lL"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4e67b2c3bd1f33d42df52f6d77e5846649668208262f1e67ae83b8ccf98e15b3" dmcf-pid="bG9KgsQ0Wn" dmcf-ptype="general">신승호가 신부 역할을 맡아 사제복을 입게 된 가운데, 본인의 장점으로 '피지컬'을 꼽았다.</p>
          <p contents-hash="2bf1f582041fb4cfb929dcc54f8bb2bf14aca41c187dd09db043938351811273" dmcf-pid="KH29aOxpWi" dmcf-ptype="general">신승호는 8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fd35753c118ce1202bf6dc247e54ea0a47e4c62eb28529e54747dea8458451" dmcf-pid="9XV2NIMUCJ"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그는 "부담을 안 느낄 수가 없다"면서도 "부담감을 느끼면 역량을 온전하게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걱정, 고민, 여러 감정적 어려움들이 있긴 했지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축되지 않고, 신나고 즐겁게 해내려고 노력했다"고 첨언했다.</p>
          <p contents-hash="e2220dcb237dd69b4aa9b8125bdc13fc3694eb58752beb2b87cd3ebd5134df07" dmcf-pid="2r158L7vWd" dmcf-ptype="general">또, 그간 신부 역할을 했던 다른 배우들과의 비교에 "그 분들과 같은 섹션에 묶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갖고 있는 것 중에 우선 순위로 둘 수 있는 것이 키와 피지컬이라 생각한다. 멋진 신부님이기 보단 보시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성공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b652b69237cb9645d0c047ffd9fe9246ce44464b05993b7847009cd11ac376f" dmcf-pid="Vmt16ozTW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제복 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니폼을 입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900b3b0ca77bbaf01259da01ba4f946eecb336bc94f859b6a9850bdceb0d65" dmcf-pid="fsFtPgqyTR"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contents-hash="627b71062285543d45cf7a5491f914ca0cb8bcf9a0f0ca61ced7ae2a160d5d38" dmcf-pid="4O3FQaBWC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8I03xNbYh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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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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