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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동원·이진욱 그리고 신승호 “‘사제복 계보’ 묶어주셔서 감사해”(‘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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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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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9418d6dceff842262226a9e32d9a4ac8d0fdb531eb61ccc066fb3ac74b285e" dmcf-pid="xlsb4nuS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사진|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64439538pjqf.png" data-org-width="700" dmcf-mid="B1E1U4Gk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64439538pjq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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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사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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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f4e876be39db452cb0bd7029bcc7074d9c83f93c5fbebd53c66b11b5795719" dmcf-pid="y89rh5c6l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신승호가 신부 연기 후일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3608cbc1ef22a4f072d9ae346fbe3d9e158d57ff3aa6a0861764503de5da0a7" dmcf-pid="W62ml1kPWs"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배급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돼 백승환 감독과 배우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0f401861df56640ae11139297bf03952a36adf3d7d683cebf8038c7796f1933" dmcf-pid="YPVsStEQlm"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 분)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contents-hash="7d3784251641494b17c227a2b0422d9329ca85039a0552e1a4a1f892ef159d63" dmcf-pid="GQfOvFDxCr" dmcf-ptype="general">데뷔 이후 첫 사제 연기에 도전한 신승호는 “제가 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강하고, 무겁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그려내야 하는 인물의 직업이 신부인만큼 강하지 않은 신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f78448558d9d76e2f1bc3f19ceeea28dff536720571e49f4509ce38d38bc7b" dmcf-pid="Hx4IT3wMCw" dmcf-ptype="general">특히 앞서 ‘검은 사제들’ 강동원, ‘검은 수녀들’ 이진욱이 사제복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선 신승호 역시 사제복을 입으며 이들의 계보를 이었다.</p>
          <p contents-hash="8b81cc5a6a86da31cd2ed24c3e69ed968f7cfc7ca7b44a117018e69de2eba22c" dmcf-pid="XM8Cy0rRW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신승호는 “사제복 계보라고 묶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제가 그 선배들하고 한 섹션에 같이 포함돼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0bd69cfcd3c538c28eb450dd4a133dd0d8b1480bce4dfaaf73a4b1d8ec21fcf" dmcf-pid="ZdQSGuOJSE"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키가 크고 허우대가 멀쩡하니까”라며 “제가 잘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나마 우선순위를 둔다면 앞에 둘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키나 피지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것들이 사제복을 입었을 때 조금 더 신부님 같다. 보기에 불편한 점이 없다면 성공한 연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f13fac042df84cfd8ab37a1d22707dc01ca0a910534399f3a0cd31d653f3fa" dmcf-pid="5JxvH7Iivk"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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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온리 갓 노우즈' 신승호 "강동원→이진욱 잇는 사제 연기? 영광이죠" [단독]네이버 크림, 중고명품 시장 본격 진출…'중고'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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