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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조선] 정주영과 박태준의 숨은 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2 00:33: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밤 10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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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cbe3c89f99631981ee0652ecb157c5b21602e6bc8a6989151e66b45281574" dmcf-pid="q599Y0rR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주영과 박태준의 숨은 일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chosun/20250812003328623htcw.jpg" data-org-width="1000" dmcf-mid="7Y55DSJq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chosun/20250812003328623ht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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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과 박태준의 숨은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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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19f61508c10e3b89fe19047e682e3c94284fc4fd281bdd3a42c99bbecbea09" dmcf-pid="B122GpmeZm" dmcf-ptype="general">TV조선은 12일 밤 10시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를 방송한다. 게임 이론의 대가인 역사학자 한순구 교수와 함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포항종합제철 설립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p>
          <p contents-hash="474311cace368fa16b7dd48c6e1c1a1fb4b0b6680830af644bd89557997648ba" dmcf-pid="btVVHUsdXr" dmcf-ptype="general">‘국토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건설 비화에서는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 비결이 공개된다. 핵심은 뜻밖에도 ‘무전기’였다. 현장과 본사의 보고가 엇갈릴 때, 그는 무전기를 통해 직접 상황을 확인하며 공사를 진두지휘했다. 또 조선업 시절 졸음운전으로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스스로 빠져나온 뒤 곧바로 업무에 복귀한 일화도 소개된다. 당시 그는 “직원들이 (내가 없으니) 놀까 봐 감시하려고 나왔다”고 말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3e2775e1ea6521056a552069be854ba8f3dd6adb16b05f435c2e81a0717ce780" dmcf-pid="KFffXuOJHw" dmcf-ptype="general">포항종합제철의 뒷이야기도 이어진다. ‘철강왕’ 박태준 회장은 고된 노동에 졸던 직원을 지휘봉으로 깨웠다는 일화를 남겼다. 이를 재현하듯 패널 김태현이 이경규를 향해 지휘봉을 꺼내 들고 “정신 차려”라고 외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방송에서는 드라마 ‘불꽃 속으로’의 한 장면도 공개된다. 배우 최수종이 지휘봉으로 안전모를 내리치는 모습에 패널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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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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