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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라를 거덜 낸 역사의 죄인"...김건희 압박 최고조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1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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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6uj9eHNfCv"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188868de6968db67af312ba2aa8684cc609d3f1009f3ec0ba0315df9801cae28" dmcf-pid="P7A2dXj4hS"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서울구치소를 거듭 항의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때 수갑과 포승줄을 왜 안 썼느냐고 지적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da654a4e2f133ca6e5189ae4c6a81f46e845f88df9cb5a1efcd254da7a5ff1f" dmcf-pid="QzcVJZA8yl"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나라를 거덜 낸 역사의 죄인이라면서, 영장 실질 심사를 하루 앞두고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p>
          <p contents-hash="2f31921fcd30bee39e4fbc075c0b9be31c8cba7855792c355f26850e4ae1632e" dmcf-pid="xqkfi5c6Ch" dmcf-ptype="general">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yD7CZnuSyC"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9c2c859433e2b5cbd9878ba2904201fd20614345ce823919570af11a82b1a255" dmcf-pid="Wwzh5L7vCI" dmcf-ptype="general">민주당 3대 특검 대응 특별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11일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p>
          <p contents-hash="8271d3794d3755d9e2f1ef46969d66b393c7be0e3fbcc24f9bd01585421a2402" dmcf-pid="Yrql1ozThO" dmcf-ptype="general">특검이 체포 영장을 집행하면서 불거진 이른바 속옷 난동, 의자 저항을 CCTV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p>
          <p contents-hash="7125f3aff5122b7b7914995b9f8a9907405ccb568718a1404b363cd131882e19" dmcf-pid="GmBStgqyls" dmcf-ptype="general">[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속옷 바람으로 (체포) 방해를 했고 응하지도 않았고 나중에는 의자 난동으로 방해했습니다. CCTV와 캠코더 확인을 해서 국민께 밝히려고 합니다.] </p>
          <p contents-hash="52ed1ec0f06e3f4fe0eb2492d764b4b0c4f8ec41b71c17a7eecd27d4a5832ca1" dmcf-pid="H6hdkzCnhm"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구치소 측과 3시간 입씨름을 벌였지만, 개인정보를 이유로 끝내 CCTV는 보지 못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497515bb0dacbbda93da3390a6b16b39f8072ac8b18c6c342fed9ba9e6ced71" dmcf-pid="XPlJEqhLTr"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 전 대통령 체포 때, 수갑이나 포승줄 같은 물리력을 동원하지 않았다는 대답을 끌어냈습니다. </p>
          <p contents-hash="f9cea40f6e32a3eec866c9a89cf2e1e99751167d19d444d742d4e7577f36cd62" dmcf-pid="ZQSiDBloCw" dmcf-ptype="general">[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수갑이라든지 포승줄을 사용해서 조력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게 아닌가….] </p>
          <p contents-hash="95ffc723586e6dec639a90de7d91c0a2eb73b41f91b077adaaa3fcc122d1e032" dmcf-pid="5xvnwbSgCD" dmcf-ptype="general">[서울구치소장 : 형집행법에 따라서 보호장비 사용 규정이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811cb3d2ba9a4abc7671f562d6edb2d6731c0a477d13537cfe3d8a50956db51" dmcf-pid="1MTLrKvalE"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국정농단 수사팀장 윤석열'은 최순실 씨 체포를 집행했다면서, 버티기로 일관하는 윤 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76b648598dbedc83cd16148a95e95e636a045870508a2565366290430f07fab" dmcf-pid="tRyom9TNhk" dmcf-ptype="general">체포 장면을 꼭 확인하겠다고 으름장도 곁들였습니다. </p>
          <p contents-hash="4fa39788f571335fb70eb2e0085dcf4d608f5c51db137cfce25983a62546df94" dmcf-pid="FeWgs2yjSc" dmcf-ptype="general">[이성윤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향후 법사위를 통해 윤석열 체포 당시 상황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약속 말씀드립니다.] </p>
          <p contents-hash="ee4795ae2e1c32d2d488c32411fd330c3fa95175166ec6be984426ac8657717a" dmcf-pid="3dYaOVWATA" dmcf-ptype="general">앞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를 향한 독설이 쏟아졌습니다. </p>
          <p contents-hash="cb0a83740081d9956a7500ffaa85a38078b83f22282ca8b8b1e80e8c7beb4b5b" dmcf-pid="0JGNIfYcyj" dmcf-ptype="general">희대의 국정 농단범이자 나라를 거덜 낸 역사의 죄인은 구속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압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cea134cf7d9e29cf89c0473ff8e88910debff7ab6a53ba72a33be1a29b8181c" dmcf-pid="pQSiDBlolN" dmcf-ptype="general">[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피의자들과의 말 맞추기, 증거 인멸에 대한 강한 의지가 확인된 만큼 구속수사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224cf6b1a878261c5ed8ef11c7fa4921213a3b2266a236be4bd34c2d45d1f8f3" dmcf-pid="UxvnwbSgSa"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까지 구속 갈림길에 서면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동반 수감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YTN 김다현입니다. </p>
          <p contents-hash="ba5972b75c5a15049088f685a41f30cfc298ee3162c8c0c02431d9ea7b17869d" dmcf-pid="uMTLrKvaTg"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p>
          <p contents-hash="e60f95bda396789cb67d2857bdcc1ed0e3ccc68bfe9a817666c591e4be1d9b18" dmcf-pid="7Ryom9TNyo"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다현 </p>
          <p contents-hash="da8ac53ccfe6b660e1fe58673aa03d5d5cb3544622ee46eda6b0e677ded5c9fd" dmcf-pid="zeWgs2yjTL" dmcf-ptype="general">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p>
          <p contents-hash="46f8888ee22f8f7170c52e5d70c5865d0ebdf4cb77a0be19189d4a98019e7563" dmcf-pid="qdYaOVWAln"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68a0dcf1fac0f3f7c172644c8d0a46c5f71e0f9079de7078c794c16a8abcf17" dmcf-pid="BJGNIfYcvi"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3e3b28a54265a73227a9f1f60eb4edad27b61f11ea287841e93d25d507df2b05" dmcf-pid="biHjC4GkWJ"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5b392ecd720825d9f3a087353ebe834c71d599414f8c9b8538dec613d8767800" dmcf-pid="KnXAh8HETd"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4e20ff81a149f2baea1292cbde2d79cc185877cf12920fa6e46b8642fd1b5d" dmcf-pid="9LZcl6XDh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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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합격하면 500만원 준다” “우린 2000만원 준다” 난리였는데…채용 ‘큰 장’ 선다 강남, 귀화 결심에 일본인 父 “네가 하는 게 맞다” 눈물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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